업무사례

전부승소

이혼│feat. 배우자 불륜 발각 후 제기된 이혼, 자녀 공동양육·위자...

2025-10-24

의뢰인(남편)은 아내의 부정행위를 목격하고 이혼을 결심하였고, 이혼조정 절차를 개시하였습니다.그러나 부정행위에 따른 위자료와 자녀 단독 양육권을 모두 주장하는 중, 아내 측이 경제적 곤란을 이유로 극심한 반발을 보이며 소송 전 단계에서 협의가 막히는 상황이었습니다.의뢰인은 법적으로는 유리한 입장에 있었지만, 자녀와의 관계, 배우자의 생계 문제를 고려하여 실질적 타협을 원하며 본 법인을 찾아오셨습니다. 의뢰인은 유책사유 없는 상대방자녀는 중학생 1명으로, 배우자와 정서적 유대가 깊음법적으로 위자료와 단독 양육권 모두 청구 가능하나, 감정적 충돌 완화 필요 위자료 전액 포기 (양육비 조정에 활용)자녀는 배우자와 실거주, 의뢰인은 주말·방학 교류 양육권양육비 월 40만 원으로 제한향후 상간소송 및 부부간 민형사적 청구 일체 포기 약정 민법 제837조(이혼과 자의 양육책임) ①당사자는 그 자의 양육에 관한 사항을 협의에 의하여 정한다. <개정 1990. 1. 13.>② 제1항의 협의는 다음의 사항을 포함하여야 한다. <개정 2007. 12. 21.>1. 양육자의 결정2. 양육비용의 부담3. 면접교섭권의 행사 여부 및 그 방법③ 제1항에 따른 협의가 자(子)의 복리에 반하는 경우에는 가정법원은 보정을 명하거나 직권으로 그 자(子)의 의사(意思)ㆍ나이와 부모의 재산상황, 그 밖의 사정을 참작하여 양육에 필요한 사항을 정한다. <개정 2007. 12. 21., 2022. 12. 27.>④ 양육에 관한 사항의 협의가 이루어지지 아니하거나 협의할 수 없는 때에는 가정법원은 직권으로 또는 당사자의 청구에 따라 이에 관하여 결정한다. 이 경우 가정법원은 제3항의 사정을 참작하여야 한다. <신설 2007. 12. 21.>⑤ 가정법원은 자(子)의 복리를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부ㆍ모ㆍ자(子) 및 검사의 청구 또는 직권으로 자(子)의 양육에 관한 사항을 변경하거나 다른 적당한 처분을 할 수 있다. <신설 2007. 12. 21.>⑥ 제3항부터 제5항까지의 규정은 양육에 관한 사항 외에는 부모의 권리의무에 변경을 가져오지 아니한다. <신설 2007. 12. 21.>    ※본 업무사례는 법무법인 오현의 실제 업무 사례입니다.  ※본 업무사례를 진행하였던 변호사님 혹은 칼럼의 대표변호사와 상담을 원하시면 상담요청시 사전에 말씀 부탁드립니다. ※본 업무사례 및 관련서류의 무단 소지, 도용등을 금합니다.#이혼조정성공 #공동양육합의 #위자료면제 #이혼전문변호사 
사건담당변호사박성은 변호사
전부승소 이혼│feat. 배우자 불륜 발각 후 제기된 이혼, 자녀 공동양육·위자료 전액 감면 성공한 사건 자세히 보기 +
전부승소

친생자관계부존재확인│feat. 전 남편 자녀로 등재된 아이, 유전자 ...

2025-10-24

 의뢰인은 이혼한 전 남편과의 혼인기간 중 출산한 자녀가 사실상 다른 남성의 아이일 수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었고,법적으로는 전 남편이 해당 자녀의 친부로 등록되어 있었습니다.자녀가 성장함에 따라 친자관계를 바로잡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의뢰인은현재의 가족관계등록부상 부자관계를 정리하고, 친생자관계 부존재를 확인받기 위해 본 법인을 통해 소송을 제기하게 되었습니다. ☑ 민법 제844조 ‘혼인 중 출생자 친생추정’ 번복 소송: 본 사건은 혼인 중 출생자로 인해 자동적으로 전 남편이 친부로 추정되었으나,유전자 검사 결과 혈연관계가 없다는 점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어 추정을 번복한 구조입니다.☑ 자녀의 향후 법적 신분 및 상속권 보호를 위한 소명: 법적으로 잘못 등재된 부자관계는 자녀의 출입국·의료·상속 문제에 영향을 줄 수 있기에,정정의 필요성과 ‘확인의 이익’을 명확히 주장했습니다. 법원은 유전자 검사 결과를 근거로 전 남편과 자녀 사이의 친생자관계가 부존재함을 확인하였고,자녀는 이후 실부에 대한 출생신고 및 입양 등의 절차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민법 제844조(남편의 친생자의 추정) ① 아내가 혼인 중에 임신한 자녀는 남편의 자녀로 추정한다.② 혼인이 성립한 날부터 200일 후에 출생한 자녀는 혼인 중에 임신한 것으로 추정한다.③ 혼인관계가 종료된 날부터 300일 이내에 출생한 자녀는 혼인 중에 임신한 것으로 추정한다.[전문개정 2017. 10. 31.][2017. 10. 31. 법률 제14965호에 의하여 2015. 4. 30. 헌법재판소에서 헌법불합치 결정된 이 조를 개정함.]    ※본 업무사례는 법무법인 오현의 실제 업무 사례입니다.  ※본 업무사례를 진행하였던 변호사님 혹은 칼럼의 대표변호사와 상담을 원하시면 상담요청시 사전에 말씀 부탁드립니다. ※본 업무사례 및 관련서류의 무단 소지, 도용등을 금합니다.#친생자관계부존재 #유전자검사소송 #가족관계정정 #혼인중출생자추정 
사건담당변호사백유송 변호사
전부승소 친생자관계부존재확인│feat. 전 남편 자녀로 등재된 아이, 유전자 검사로 친자 아님 확인 받은 사건 자세히 보기 +
조정성립

이혼및위자료│feat. 책임 공방과 금전 청구가 얽힌 이혼소송, 실속 ...

2025-10-24

의뢰인은 남편의 잦은 외박과 언어폭력, 생활비 미부담 등으로 인해 혼인관계를 지속할 수 없어, 이혼과 함께 위자료 5천만 원 및 연 20% 지연손해금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반면 상대방도 성격 차이와 의뢰인의 지출 과다 등을 문제 삼으며 책임을 부인했고, 재산분할까지 요구하며 맞대응하려는 움직임을 보였습니다.본 법인은 조정 절차를 활용해, 감정적 분쟁을 최소화하고 실익 중심의 합의점을 끌어내는 전략을 추진했습니다. ☑ 이혼 청구 외 위자료와 재산분할은 '선택적 포기' 구조 설계: 감정 소송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금전청구는 전략적으로 철회하되, 자녀 양육비, 재산 귀속, 향후 청구 차단 등 실익이 분명한 요소에 집중했습니다.☑ 양측 책임 공방이 불분명한 상황을 법률적으로 정리: 법적 책임 소재가 명확하지 않은 상황을 고려해 쌍방 위자료 청구를 철회하고, ‘상호 책임을 묻지 않음’이라는 형식의 조정안을 구성하였습니다.☑ 재산·채무 및 양육비 분리 정리: 각자 명의의 재산과 채무는 각자가 부담하며, 자녀 양육비는 명확한 액수와 기한을 정해 분리 조정하였습니다.☑ 관련 판례 기반 조정 설계: 대법원 판결 - ‘책임 공방 혼재 시 상호 청구 포기 조정 유효’「서울가정법원 조정조서」 -  각자 귀속형 조정사례 법원은 본 법인의 설득에 따라, 이혼, 상호 위자료 및 재산분할 청구 포기, 양육비 정기 지급, ‘이혼 관련 추가 청구 없음’ 조항이 포함된 조정조서를 확정하였습니다.의뢰인은 감정적 고통을 장기화하지 않고, 비용 부담 없이 신속하게 이혼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실질적으로도 자녀 양육비 등 꼭 필요한 실익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민법 제840조(재판상 이혼원인) 부부의 일방은 다음 각호의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가정법원에 이혼을 청구할 수 있다. <개정 1990. 1. 13.>1. 배우자에 부정한 행위가 있었을 때2. 배우자가 악의로 다른 일방을 유기한 때3. 배우자 또는 그 직계존속으로부터 심히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4. 자기의 직계존속이 배우자로부터 심히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5. 배우자의 생사가 3년 이상 분명하지 아니한 때6. 기타 혼인을 계속하기 어려운 중대한 사유가 있을 때   ※본 업무사례는 법무법인 오현의 실제 업무 사례입니다.  ※본 업무사례를 진행하였던 변호사님 혹은 칼럼의 대표변호사와 상담을 원하시면 상담요청시 사전에 말씀 부탁드립니다. ※본 업무사례 및 관련서류의 무단 소지, 도용등을 금합니다.#이혼조정성공 #책임공방이혼 #상호청구포기 #이혼전문변호사 
사건담당변호사김인교 변호사
조정성립 이혼및위자료│feat. 책임 공방과 금전 청구가 얽힌 이혼소송, 실속 조정성립 이끈 사건 자세히 보기 +
일부승소

상간손해배상│feat. 상간자에게 위자료 1,200만 원 일부 인정 받은 ...

2025-10-24

의뢰인은 남편이 같은 직장 동료 여직원과 반복적인 회식 후 외박을 하며 은밀한 관계를 유지해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이후 배우자와의 혼인관계는 사실상 회복이 불가능한 상태로 파탄되었습니다.이에 본 법인은 상간자인 여직원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 회식 후 호텔 투숙 영수증 및 목격자 진술 확보: 회사 동료들과의 모임 이후 두 사람만 호텔에 들어간 기록과, 이를 목격한 직장 동료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부정행위 정황 입증.☑ 상대방은 ‘업무상 친밀감’ 주장 → 판례 근거로 반박: 친밀한 관계가 단순 업무 동료 수준을 넘은 정황(단둘이 여행, 잦은 통화, 대화 수위 등)을 입증함으로써 정서적 불륜이 아닌 신체적 교제를 인정받음.☑ 정식 이혼소송 판결과 병행하여 진행된 전략: 배우자와의 이혼 소송에서 부정행위의 책임을 이미 인정받았기에, 이를 근거로 상간자 민사소송에서 추가 입증 자료 없이 효과적인 주장 가능. 법원은 상간자의 부정행위가 혼인 파탄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었음을 인정하며, 위자료 1,200만 원을 일부 인용하였습니다.이는 의뢰인이 청구한 2,000만 원 중 상당 부분을 인정받은 결과로, 심리적 위자료에 대해 법원의 판단 기준에 부합하는 증거 구성을 이끈 사례입니다. 민법 제750조(불법행위의 내용)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위법행위로 타인에게 손해를 가한 자는 그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    ※본 업무사례는 법무법인 오현의 실제 업무 사례입니다.  ※본 업무사례를 진행하였던 변호사님 혹은 칼럼의 대표변호사와 상담을 원하시면 상담요청시 사전에 말씀 부탁드립니다. ※본 업무사례 및 관련서류의 무단 소지, 도용등을 금합니다.#상간소송 #위자료1200만원 #부정행위입증 #상간자손해배상 #혼인파탄책임 
사건담당변호사김가영 변호사
일부승소 상간손해배상│feat. 상간자에게 위자료 1,200만 원 일부 인정 받은 사건 자세히 보기 +
전부승소

상간위자료│feat. 과거 부정행위 입증 및 위자료 800만 원 확보한 ...

2025-10-23

의뢰인 E씨는 이미 남편과 별거 중이었으나 법적으로 혼인 관계는 유지 중이었습니다.이 과정에서 남편이 별거 이전부터 F씨와 부정행위를 해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상간자를 상대로 위자료를 청구하였습니다. 부정행위 시점 입증: 상간자가 별거 후 교제했다고 주장했으나, 카카오톡 대화·호텔 영수증·지인 진술 등을 통해 별거 전 교제 사실 입증.혼인 파탄 책임 분배: 법원은 혼인 파탄의 원인이 남편과 상간자의 공동 책임임을 인정.정신적 피해 강조: 별거 상태라도 법률혼 상태에서의 부정행위는 배우자에 대한 명백한 권리 침해라는 점을 부각. 위자료 1,000만 원 지급 판결 확정.별거 이후 행위는 위자료 산정에 반영되지 않았으나, 별거 전 행위만으로도 손해배상 인정. 민법 제750조(불법행위의 내용)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위법행위로 타인에게 손해를 가한 자는 그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    ※본 업무사례는 법무법인 오현의 실제 업무 사례입니다.  ※본 업무사례를 진행하였던 변호사님 혹은 칼럼의 대표변호사와 상담을 원하시면 상담요청시 사전에 말씀 부탁드립니다. ※본 업무사례 및 관련서류의 무단 소지, 도용등을 금합니다.#상간소송 #별거중부정행위 #위자료 #법무법인오현 #상간소송성공사례 
사건담당변호사오수현 변호사
전부승소 상간위자료│feat. 과거 부정행위 입증 및 위자료 800만 원 확보한 사건 자세히 보기 +
조정성립

이혼│feat. 교사 배우자와의 이혼, 중간정산 퇴직금 방어 및 감정소...

2025-10-23

의뢰인(남)은 초등학교 교사인 배우자와의 오랜 결혼생활 끝에 성격차 및 경제적 갈등으로 인해 이혼을 결심하였고, 배우자로부터 위자료 및 재산분할 청구 소송을 당하였습니다.배우자는 과거 중간정산 형태로 수령한 퇴직금을 포함해 약 2억 원의 재산분할금을 요구하며 이혼을 기피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교직 퇴직금은 일부 중간정산되었고, 이는 실제 혼인관계 중 형성된 자산인지 여부가 쟁점배우자 측은 중간정산금과 향후 퇴직연금 모두에 대한 권리를 주장→ 법무법인 오현은 퇴직소득 형성과정 및 가사 기여도의 비대칭성, 혼인 중 별거 상태 등을 입증하여 분할범위를 축소하는 전략으로 대응감정신청을 통한 재산분할 확대 시도를 적극 방어하고, 협의 조정안을 유도 법원 조정 결과, 중간정산된 퇴직금은 분할 대상에서 제외현금 및 부동산 일부로 재산분할 1억 1천만 원 선에서 조정 성립상대방의 위자료 청구 전면 기각 및 면접교섭 규정 없음 퇴직금 중간정산과 향후 퇴직소득은 실무상 자주 다투어지는 쟁점입니다.본 사건은 중간정산 여부와 시점을 중심으로 분할 범위를 명확히 축소하고, 협의를 유도하여 감정적 소송을 차단한 사례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민법 제839조의2(재산분할청구권) ①협의상 이혼한 자의 일방은 다른 일방에 대하여 재산분할을 청구할 수 있다.②제1항의 재산분할에 관하여 협의가 되지 아니하거나 협의할 수 없는 때에는 가정법원은 당사자의 청구에 의하여 당사자 쌍방의 협력으로 이룩한 재산의 액수 기타 사정을 참작하여 분할의 액수와 방법을 정한다.③제1항의 재산분할청구권은 이혼한 날부터 2년을 경과한 때에는 소멸한다.[본조신설 1990. 1. 13.]    ※본 업무사례는 법무법인 오현의 실제 업무 사례입니다.  ※본 업무사례를 진행하였던 변호사님 혹은 칼럼의 대표변호사와 상담을 원하시면 상담요청시 사전에 말씀 부탁드립니다. ※본 업무사례 및 관련서류의 무단 소지, 도용등을 금합니다.#이혼소송 #교사이혼 #퇴직금중간정산 #재산분할축소 #법무법인오현 
사건담당변호사박신혜 변호사
조정성립 이혼│feat. 교사 배우자와의 이혼, 중간정산 퇴직금 방어 및 감정소송 억제 사건 자세히 보기 +
인용

이혼 등│feat. 유책배우자 논란 속 혼인 파탄 입증으로 인용 및 재...

2025-10-23

의뢰인은 남편의 오랜 외도와 경제적 무책임으로 인해 더 이상 혼인생활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이혼소송을 제기했습니다.그러나 의뢰인 역시 외도 의심을 받은 전력이 있어, 남편 측은 “의뢰인 또한 유책배우자”라며 강하게 반박하였습니다.1심 법원은 “쌍방에게 모두 잘못이 있어 이혼 청구를 인용하기 어렵다”며 의뢰인의 청구를 기각하였습니다.이에 낙심하던 의뢰인은 법무법인 오현을 찾아와 항소심에서의 반전 전략을 요청했습니다. 이 사건은 유책배우자의 이혼청구 가능성이 핵심 쟁점이었습니다.법무법인 오현은 다음과 같은 전략으로 접근했습니다.혼인관계의 실질적 파탄 입증 – 의뢰인과 남편이 2년 이상 별거 중이었고, 사실상 부부생활이 단절되어 있었다는 점을 자녀 진술서, 이웃 탄원서, 공과금 납부내역으로 구체화.쌍방 책임 비교 주장 – 남편의 외도가 혼인 파탄의 주된 원인이었고, 의뢰인의 행위는 이후에 발생한 사후적 대응에 불과함을 강조.재산분할 확대 논리 전개 – 남편 명의의 부동산이 사실상 부부 공동 형성 자산임을 입증하고, 의뢰인의 가사노동 및 육아 기여도를 상세히 분석한 보고서 제출.법리 중심 항소이유서 작성 – 대법원 판례(유책배우자라 하더라도 혼인이 회복 불가능하게 파탄된 경우 예외적 이혼 인정)를 근거로 강력히 주장. 항소심 법원은 “혼인관계가 이미 회복 불가능할 정도로 파탄되었고, 그 책임의 주된 원인은 남편에게 있다”며 1심 판결을 취소하고 이혼 인용 판결을 내렸습니다.또한 재산분할에 있어서도 의뢰인의 가사·육아 기여를 폭넓게 인정하여, 3억 원대 분할금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이로써 의뢰인은 억울하게 기각된 1심 판결을 뒤집고, 법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민법 제840조(재판상 이혼원인) 부부의 일방은 다음 각호의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가정법원에 이혼을 청구할 수 있다. <개정 1990. 1. 13.>1. 배우자에 부정한 행위가 있었을 때2. 배우자가 악의로 다른 일방을 유기한 때3. 배우자 또는 그 직계존속으로부터 심히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4. 자기의 직계존속이 배우자로부터 심히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5. 배우자의 생사가 3년 이상 분명하지 아니한 때6. 기타 혼인을 계속하기 어려운 중대한 사유가 있을 때    ※본 업무사례는 법무법인 오현의 실제 업무 사례입니다.  ※본 업무사례를 진행하였던 변호사님 혹은 칼럼의 대표변호사와 상담을 원하시면 상담요청시 사전에 말씀 부탁드립니다. ※본 업무사례 및 관련서류의 무단 소지, 도용등을 금합니다.#유책배우자이혼 #항소심이혼인용 #이혼소송성공사례 #혼인파탄입증 
사건담당변호사서효정 변호사
인용 이혼 등│feat. 유책배우자 논란 속 혼인 파탄 입증으로 인용 및 재산분할 인정 받은 사건 자세히 보기 +
감액

상간손해배상│feat. 인식 부재 입증으로 위자료 감액 성공한 사건

2025-10-23

의뢰인은 직장 모임을 통해 알게 된 상대방과 교제를 이어오던 중, 상대방이 기혼자였다는 이유로 **상간 손해배상 청구(위자료 3,000만 원)**를 당하였습니다.그러나 의뢰인은 상대방이 기혼자임을 전혀 몰랐고, 그가 스스로 “이혼 절차 중”이라고 말한 사실이 있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이에 법무법인 오현은 고의성 부재를 중심으로 한 위자료 감액 방어 전략을 수립하였습니다. 본 사건의 핵심 쟁점은 의뢰인이 상대방의 혼인 사실을 알았는지 여부, 그리고 혼인관계의 실질적 파탄 여부였습니다.이에 본 법무법인은 다음과 같은 전략을 취했습니다.상대방 진술과 메시지 확보 – 상대방이 “이혼 절차 중이며 별거 중”이라 밝힌 문자·카톡 내역을 증거로 제출.혼인관계 파탄 정황 제시 – 원고와 배우자가 이미 1년 이상 별거 상태였으며, 가정 내 폭력 및 외도 의심으로 관계가 단절되어 있었다는 점을 구체적 자료로 입증.증인신문을 통한 실질 파탄 확인 – 상대방의 지인을 증인으로 신청하여 부부 사이의 단절 상태를 진술.선의의 교제임을 강조 – 피고(의뢰인)가 혼인 사실을 인식하지 못한 채 교제했다는 점을 부각하여 고의성을 배제. 법원은 “피고가 상대방의 혼인 사실을 명확히 알았다고 보기 어렵고, 원고와 배우자의 혼인관계는 이미 실질적으로 파탄 상태였다”고 판단했습니다.그 결과, 위자료 3,000만 원 청구 중 2,000만 원만 인정하는 감액 판결이 내려졌으며, 의뢰인은 경제적 부담을 줄여 사건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민법 제750조(불법행위의 내용)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위법행위로 타인에게 손해를 가한 자는 그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    ※본 업무사례는 법무법인 오현의 실제 업무 사례입니다.  ※본 업무사례를 진행하였던 변호사님 혹은 칼럼의 대표변호사와 상담을 원하시면 상담요청시 사전에 말씀 부탁드립니다. ※본 업무사례 및 관련서류의 무단 소지, 도용등을 금합니다.#상간소송 #위자료감액 #기혼사실모름 #상간자소송방어 #법무법인오현 
사건담당변호사황서연 변호사
감액 상간손해배상│feat. 인식 부재 입증으로 위자료 감액 성공한 사건 자세히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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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성립] 이혼 등│feat. 자녀 양육 중심 조정에 성공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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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교 변호사
2025-07-21 9
[화해권고결정] 이혼 등│feat. 위자료·재산분할 없이 이혼만 성립한 사건
변호사사진
오수현 변호사
2025-07-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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