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부가 갈등 끝에 별거 상태에 들어간 이후 새로운 교제 관계가 형성되면서 법적 분쟁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늘고 있다. 특히 혼인 관계가 사실상 종료됐다고 생각했던 상황에서도 위자료 청구가 제기되며 별거중외도 관련 상담이 증가하는 추세다. 법적으로 부부는 혼인 관계가 유지되는 동안 서로에 대한 정조 의무를 부담한다. 따라서 이혼이 성립하기 전까지 제3자와의 부적절한 관계는 원칙적으로 혼인 관계를 침해하는 행위로 평가될 수 있다. 다만 법원은 단순히 별거 상태였다는 사실만으로 책임을 판단하지 않고, 혼인 관계가 실제로 파탄에 이르렀는지 여부를 함께 검토한다. 실무에서 가장 중요한 쟁점은 ‘혼인 파탄 시점’이다. 이미 장기간 별거가 이어지고 부부 간 교류가 단절된 상태였다면, 새로운 교제 관계가 혼인 파탄의 원인이 아니라 결과로 판단될 가능성도 있다. 반대로 갈등이 있었더라도 관계 회복 가능성이 남아 있었다면, 제3자와의 교제가 위자료 책임으로 이어질 수 있다. 별거중외도 사건에서는 문자메시지, 통화 내역, 숙박 기록, 계좌 이체 내역, 사진 등 다양한 자료가 증거로 활용된다. 이러한 자료는 교제의 시기와 지속성을 확인하는 핵심 요소가 되며, 혼인 파탄 이전인지 이후인지를 가르는 판단 자료가 된다. 또한 제3자인 상대방이 배우자의 혼인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도 중요한 판단 요소다. 기혼 사실을 인식하고도 관계를 지속했다면 손해배상 책임이 인정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반면 혼인 상태를 알지 못했고 알기 어려운 사정이 있었다면 책임이 제한되거나 부정될 여지도 있다. 전문가들은 “별거는 법적으로 혼인 해소가 아니다”라고 설명한다. 별거 기간이 길더라도 이혼 판결이나 협의이혼 신고가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법률상 혼인 관계가 유지되기 때문에, 관계 형성 시점에 대한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별거중외도 분쟁에서는 감정적 대응이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다. 상대방을 추궁하거나 무리하게 증거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또 다른 법적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따라서 절차와 증거의 적법성을 고려한 접근이 중요하다. 법무법인 오현 김한솔 변호사는 “별거중외도 사건은 혼인 관계의 실질적 종료 시점과 책임 범위를 가리는 민감한 사안이다. 위자료 청구 여부와 금액이 사건 경위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는 만큼, 법적 기준을 정확히 이해하고 신중하게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기사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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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혼 해소 후 재산분할 분쟁, 상대방 역청구 방어하고 조정으로 7,...
2026-09-11
의뢰인은 상대방과 혼인신고 없이 약 5년간 실질적인 부부공동생활을 유지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모두 전문직에 종사하며 각자 명의의 부동산과 금융자산에 투자하였고, 공동으로 부동산 투자법인까지 설립하였습니다. 사실혼 해소 후 의뢰인이 2021년 12월 재산분할 조정을 신청하자 상대방은 오히려 의뢰인 명의 부동산의 가치 상승을 이유로 자신이 재산분할금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분쟁이 본안절차까지 이어졌습니다.
법무법인 오현은 단순한 재산 명의나 가격 상승만을 기준으로 판단하지 않고 사실혼 기간의 자금 흐름과 재산 취득 과정, 공동투자 및 공동생활에서의 직·간접적인 기여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였습니다. 약 3년에 걸친 분쟁 과정에서 장기재판의 비용과 위험까지 고려한 조정 전략을 진행한 결과 상대방이 의뢰인에게 재산분할금 7,000만 원을 지급하고 향후 추가적인 재산상 청구를 하지 않는 내용으로 조정이 성립되었습니다.
목차
1. 사건이 시작된 배경
2. 관련 법률 및 판단상 쟁점
3. 이 사건의 핵심 쟁점
4. 변호인의 주요 대응 방향
5. 사건 결과 요약
6. 유사 사건 대응 시 확인할 점
7. 관련 사례 더 보기
1. 사건이 시작된 배경
의뢰인은 상대방과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채 약 5년 동안 함께 생활하며 실질적인 부부공동생활을 유지해 왔습니다.
두 사람은 모두 전문직에 종사하며 상당한 소득을 얻고 있었고, 사실혼 기간 동안 각자 명의로 부동산과 금융자산 등에 적극적으로 투자하였습니다.
나아가 함께 부동산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법인을 설립하는 등 경제적으로도 상당 부분 연결되어 있어 관계가 종료될 경우 재산관계를 단순하게 구분하기 어려운 구조였습니다.
사실혼이 해소된 이후 의뢰인은 사실혼 기간 동안 형성·유지된 재산관계를 정리하기 위해 2021년 12월 재산분할을 구하는 조정신청을 제기하였습니다.
그러나 상대방은 의뢰인 명의 부동산의 가치가 사실혼 기간 중 크게 상승했다는 점을 들어 오히려 자신이 의뢰인으로부터 재산분할금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각자의 자산과 투자내역, 공동생활 과정의 자금관계 및 공동투자 내용이 복잡하게 얽혀 조정만으로 사건이 끝나지 않았고 본안절차까지 이어졌습니다. 장기간 분쟁을 이어가던 의뢰인은 자신의 실질적인 기여를 반영하면서 현실적으로 사건을 종결하기 위해 법무법인 오현에 조력을 요청하였습니다.
2. 관련 법률 및 판단상 쟁점
본 사건에서는 민법 제839조의2에 따른 재산분할 법리가 사실혼 관계 해소 후의 재산관계에 어떻게 적용될 것인지가 중요한 쟁점이 되었습니다.
사실혼 관계에서도 실질적인 부부공동생활 과정에서 쌍방의 협력으로 형성·유지한 재산에 대해서는 재산분할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단순히 누구의 명의로 되어 있는지만으로 전체 재산관계를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본 사건에서는 양측 모두 상당한 소득을 얻는 전문직이었고 각자의 명의로 독립적인 투자활동을 해왔기 때문에 어떤 재산이 사실혼 공동생활 과정과 관련되어 있는지, 각 당사자가 재산 형성과 유지에 어떠한 방식으로 기여했는지를 구체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상대방은 의뢰인 명의 부동산의 가격이 상승했다는 점을 근거로 자신에게도 재산분할을 받을 권리가 있다는 취지로 주장하였지만, 법무법인 오현은 특정 자산의 가치 상승만을 분리하여 볼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재산관계와 공동생활의 형태 및 직·간접적인 기여를 함께 살펴야 한다는 방향으로 대응하였습니다.
또한 2021년 조정신청 이후 약 3년에 걸쳐 분쟁이 이어진 만큼 추가적인 재산조회와 기여도 공방을 계속할 경우 발생할 시간적·경제적 부담과 실제 회수 가능한 금액까지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본 사건의 핵심은 의뢰인 명의 부동산의 가치 상승만을 근거로 상대방의 역재산분할 주장을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는 점을 설명하고, 사실혼 기간 동안의 전체적인 자금 흐름과 공동생활 및 투자과정에서의 기여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의뢰인이 재산분할금을 지급받아야 한다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법무법인 오현은 사실혼 기간의 재산 취득 과정, 각자의 소득과 투자내역, 공동투자법인의 존재, 공동생활 과정의 자금 흐름, 직·간접적인 재산형성 기여 및 장기소송의 실익을 중심으로 사건을 정리하였습니다.
3. 이 사건의 핵심 쟁점
쟁점 1. 각자 명의로 보유한 재산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지
상대방 측 주장
양측 모두 각자 명의의 부동산과 금융자산을 보유하고 있었고, 상대방은 특히 의뢰인 명의 부동산의 가치 상승을 근거로 자신이 재산분할금을 지급받아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변호인 대응 방향
법무법인 오현은 현재의 명의나 특정 재산의 가격 상승만으로 판단할 것이 아니라 사실혼 기간 중 해당 재산의 형성과 유지에 양측이 어떠한 방식으로 관여하고 기여했는지를 전체적으로 살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쟁점 2. 상대방의 역재산분할 주장을 어떻게 방어할 것인지
상대방 측 주장
상대방은 사실혼 기간 동안 의뢰인 소유 부동산 가치가 크게 상승하였으므로 의뢰인이 자신에게 재산을 지급해야 한다는 취지로 맞섰습니다.
변호인 대응 방향
법무법인 오현은 단순한 가격 상승이 상대방의 기여를 곧바로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 주목하고, 각자의 경제활동과 공동생활에서의 역할, 공동투자와 자금관계 등을 종합하여 오히려 의뢰인이 재산분할금을 지급받아야 한다는 논리를 구성하였습니다.
쟁점 3. 사실혼 기간의 실질적인 재산형성 기여를 어떻게 확인할 것인지
법원의 판단 요소
양측 모두 전문직으로 상당한 소득을 얻고 독립적인 투자를 진행한 만큼 직접적인 자금투입뿐 아니라 사실혼 공동생활 및 공동투자 과정에서의 역할까지 전체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변호인 대응 방향
법무법인 오현은 사실혼 기간의 자금 흐름과 재산 취득 과정, 공동투자법인 운영과 공동생활 형태를 종합하여 의뢰인이 자신의 재산뿐 아니라 관계 전체의 재산형성 및 유지에 기여한 부분을 구체적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쟁점 4. 장기재판과 실제 확보 가능한 금액 사이에서 어떻게 종결할 것인지
조정 과정의 확인사항
의뢰인의 최초 요구액은 1억 원이었지만 본안재판이 계속될 경우 재산조회와 기여도 공방이 추가로 이어질 수 있었고 시간적·경제적 부담 역시 고려해야 했습니다.
변호인 대응 방향
법무법인 오현은 최초 청구액만 고수하기보다 의뢰인이 실제 확보할 수 있는 경제적 이익과 사건의 종결 가능성을 함께 고려하여 협상 범위를 조정하였고, 상대방의 역청구를 방어하면서 의뢰인이 7,000만 원을 지급받는 방향으로 조정을 진행하였습니다.
4. 변호인의 주요 대응 방향
① 사실혼 기간 전체의 재산형성 구조와 자금 흐름 분석
본 사건은 양측 모두 전문직에 종사하며 각자의 명의로 부동산과 금융자산에 투자하였고 공동 투자법인까지 설립한 만큼 단순한 명의만으로 재산관계를 구분하기 어려웠습니다.
법무법인 오현은 사실혼 기간 동안의 재산 취득 과정과 각자의 경제활동, 공동생활 과정에서의 자금 흐름 및 공동투자 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정리하여 실질적인 재산형성 구조를 분석하였습니다.
② 상대방의 부동산 가치 상승 중심 역청구 적극 방어
상대방은 의뢰인 명의 부동산의 가격이 사실혼 기간 중 크게 상승했다는 점을 들어 자신이 재산분할금을 지급받아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법무법인 오현은 특정 자산의 가치가 상승했다는 사실만으로 상대방의 기여가 곧바로 인정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전제로 전체적인 재산관계와 자금 투입, 공동생활에서의 역할을 함께 평가해야 한다는 방향으로 대응하였습니다.
③ 명의보다 직·간접적인 재산형성 기여도 중심으로 주장 구성
법무법인 오현은 의뢰인이 자신의 소득을 통해 직접 재산을 형성한 부분뿐 아니라 사실혼 공동생활을 유지하면서 상대방의 경제활동과 재산형성에 직·간접적으로 기여한 부분도 함께 정리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의뢰인 명의 재산의 가격 상승만 분리하여 평가하기보다 양측이 사실혼 기간 동안 형성·유지한 전체적인 재산관계와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④ 약 3년간 이어진 장기분쟁의 비용과 위험까지 실익 중심으로 검토
2021년 12월 조정신청 이후 분쟁이 본안절차까지 이어지면서 약 3년 동안 사건이 계속되었습니다.
법무법인 오현은 본안재판을 끝까지 이어갈 경우 예상되는 추가 재산조회와 기여도 공방, 그에 따른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함께 검토하여 단순히 최초 요구액을 고수하기보다 실제 확보 가능한 금액과 신속한 종결의 실익을 함께 고려하였습니다.
⑤ 역청구 방어 후 7,000만 원 지급 및 추가 청구 종결 조건으로 조정
의뢰인의 최초 요구액은 1억 원이었지만 법무법인 오현은 장기재판의 부담과 현실적인 회수 가능성을 고려하여 조정 과정에서 협상 범위를 합리적으로 조율하였습니다.
동시에 의뢰인이 오히려 재산분할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상대방의 입장에 대응하면서 의뢰인 측의 전체적인 기여와 재산관계를 지속적으로 설명하였습니다.
그 결과 2024년 12월 2일 상대방이 의뢰인에게 재산분할금 7,000만 원을 지급하고 향후 서로 추가적인 재산상 청구를 하지 않는 취지의 내용으로 조정이 성립되었습니다.
5. 사건 결과 요약
복잡한 재산분할 구조
고소득 전문직 당사자·각자 명의 투자자산·공동 투자법인이 얽힌 분쟁
양측이 각자의 소득으로 다양한 자산에 투자하고 공동 투자법인까지 운영한 만큼 단순한 재산 명의만으로 기여도와 분할대상을 정리하기 어려운 사건이었습니다.
상대방 역청구 방어
의뢰인이 재산을 지급해야 한다는 상대방 주장에 대응
법무법인 오현은 의뢰인 명의 부동산의 가격 상승만을 근거로 재산분할 방향을 정해서는 안 된다는 점과 양측의 전체적인 재산관계 및 직·간접적인 기여를 함께 평가해야 한다는 점을 주장하였습니다.
조정 조건
상대방이 의뢰인에게 재산분할금 7,000만 원 지급
약 3년 동안 이어진 재산분할 분쟁 끝에 상대방이 의뢰인에게 7,000만 원을 지급하는 조건으로 조정이 성립되었습니다.
최종 결과
2024년 12월 2일 조정 성립·7,000만 원 지급 및 추가 재산상 청구 종결
의뢰인은 당초 요구했던 1억 원 전액은 아니지만 실제 재산분할금 7,000만 원을 확보하였고, 향후 당사자 사이에 추가적인 재산상 청구를 하지 않는 취지의 조건까지 포함하여 장기간의 재산분할 분쟁을 종국적으로 정리하였습니다.
※ 본 가사조정조서는 의뢰인 및 사건관계인의 익명성 보호를 위해 일부 내용을 비식별 처리한 자료입니다.
6. 유사 사건 대응 시 확인할 점
Q1.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사실혼 관계에서도 재산분할을 청구할 수 있나요?
사실혼 관계가 인정되는 경우에는 관계 해소 과정에서 재산분할 법리가 문제될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제로 사실혼에 해당하는지와 어떠한 재산이 공동생활 과정에서 형성·유지되었는지는 구체적인 생활관계와 재산자료를 토대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Q2. 각자 명의로 투자한 재산이면 재산분할과 무관한가요?
재산의 명의는 중요한 확인 요소이지만 명의만으로 모든 결론이 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혼 기간의 자금 흐름과 취득 과정, 공동생활 및 재산 유지 과정에서의 기여 등을 함께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Q3. 상대방이 제 명의 부동산 가격이 올랐다는 이유로 재산분할을 요구할 수 있나요?
상대방이 특정 재산의 가치 상승을 근거로 기여를 주장할 수는 있으나, 실제 재산분할에서는 해당 재산의 취득 및 유지 과정과 당사자들의 전체적인 협력관계 등 구체적인 사정을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본 사건에서도 가격 상승만이 아니라 전체 재산관계와 기여도를 중심으로 대응하였습니다.
Q4. 재산분할 사건은 청구한 금액 전부를 받을 때까지 재판하는 것이 유리한가요?
반드시 그렇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재산관계와 기여도에 관한 불확실성, 추가 재산조회와 감정 등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 실제 지급받을 수 있는 금액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판결과 조정 중 어느 방식이 실익에 부합하는지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Q5. 조정으로 재산분할 분쟁을 완전히 정리할 수도 있나요?
당사자 사이에 조정이 성립하는 경우 지급할 금액과 방법뿐 아니라 향후 추가적인 재산상 청구를 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조건까지 함께 정리할 수 있습니다. 본 사건에서는 7,000만 원 지급과 함께 추가 재산상 청구를 하지 않는 취지의 내용으로 분쟁을 종결하였습니다.
7. 관련 사례 더 보기
사실혼 관계에서 양측이 모두 활발한 경제활동을 하면서 각자 명의의 부동산과 금융자산을 형성한 경우에는 단순한 명의 구분만으로 재산분할 방향을 판단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사실혼 기간 동안 각 재산이 어떠한 자금으로 취득되었는지와 공동생활 과정의 경제적 역할, 공동투자 관계 및 재산의 유지 과정 등을 전체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상대방이 오히려 재산분할을 요구하는 상황이라면 자신의 청구만 준비할 것이 아니라 상대방 주장에 어떠한 기여도 근거가 있는지 함께 검토해야 합니다. 장기재판으로 인한 비용과 불확실성이 커지는 경우에는 예상 판결액만을 기준으로 대응하기보다 실제 지급 가능성과 추가 청구 종결 여부까지 포함하여 조정의 실익을 검토하는 것도 중요할 수 있습니다.
※본 업무사례는 법무법인 오현의 실제 업무 사례입니다.
※본 업무사례를 진행하였던 변호사님 혹은 칼럼의 대표변호사와 상담을 원하시면 상담요청시 사전에 말씀 부탁드립니다.
※본 업무사례 및 관련서류의 무단 소지, 도용등을 금합니다.
사건담당변호사김가영 변호사
화해권고결정
국외 장기별거 이혼소송, 친권·양육자 현실화하고 별도 금전청구 없...
2026-09-11
의뢰인은 2007년 베트남 국적의 배우자와 혼인하여 딸 한 명을 두었으나, 자녀 출산 이후 배우자가 딸을 데리고 베트남으로 출국한 뒤 장기간 귀국하지 않으면서 사실상 부부공동생활이 중단되었습니다. 이후 수년이 지나 배우자가 국내 법원에 이혼 및 친권자·양육자 지정 등을 구하는 소송을 제기하면서 오랜 기간 법률상으로만 유지되던 혼인관계를 정리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법무법인 오현은 장기간 별거에 이르게 된 경위와 자녀가 실제로 베트남에서 배우자와 생활해 온 상황을 정리하고, 친권자·양육자 지정 부분은 현실에 맞게 수용하면서 불필요한 금전분쟁이 확대되지 않도록 대응하였습니다. 그 결과 화해권고결정을 통해 이혼이 성립되고 자녀의 친권자·양육자는 배우자로 지정되었으며, 별도의 위자료·재산분할 지급 없이 소송비용 각자 부담으로 사건이 종결되었습니다.
목차
1. 사건이 시작된 배경
2. 관련 법률 및 판단상 쟁점
3. 이 사건의 핵심 쟁점
4. 변호인의 주요 대응 방향
5. 사건 결과 요약
6. 유사 사건 대응 시 확인할 점
7. 관련 사례 더 보기
1. 사건이 시작된 배경
의뢰인은 2007년 베트남 국적의 배우자와 혼인하여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가정을 이루어 생활하였습니다.
그러나 자녀 출산 이후 배우자가 딸을 데리고 베트남으로 출국하면서 부부관계에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배우자는 이후 장기간 국내로 돌아오지 않았고 의뢰인과의 연락 역시 사실상 단절되었습니다. 의뢰인은 배우자와 자녀의 정확한 생활 상황을 파악하기 어려운 상태에서 오랜 기간 별거를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실질적인 부부공동생활은 이미 종료된 상태였지만 법률상 혼인관계는 그대로 유지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수년 만에 베트남에서 자녀를 양육하고 있던 배우자가 국내 법원에 이혼과 친권자·양육자 지정 등을 구하는 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의뢰인 역시 장기간 지속된 혼인관계를 정리할 필요성에는 공감하였으나 분쟁이 위자료나 재산분할 등 추가적인 금전문제로 확대되는 것은 원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불필요한 책임 공방과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혼인관계를 명확하게 정리하기 위해 법무법인 오현에 조력을 요청하였습니다.
2. 관련 법률 및 판단상 쟁점
본 사건에서는 민법 제840조 제6호에 따른 재판상 이혼과 민법 제837조에 따른 자녀의 양육에 관한 사항이 주요하게 문제되었습니다.
부부가 장기간 별거하였다는 사실만으로 사건을 단순하게 정리하기보다는 어떠한 경위로 부부공동생활이 중단되었고 현재 혼인관계가 어떠한 상태에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었습니다.
본 사건에서는 배우자가 자녀를 데리고 베트남으로 출국한 이후 장기간 귀국하지 않았고, 부부 사이의 연락과 교류도 사실상 단절된 상태가 이어졌습니다.
자녀에 관한 부분에서는 이미 오랜 기간 베트남에서 어머니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는 현실적인 양육 상황을 고려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의뢰인이 친권자·양육자 지정 자체를 무리하게 다툴 경우 혼인관계를 정리하는 절차가 장기화될 가능성도 고려해야 했습니다.
한편 장기 별거 이혼에서는 혼인관계 해소와 별개로 위자료나 재산분할 등 금전 문제까지 분쟁이 확대될 수 있으므로 의뢰인이 실제로 원하는 해결방향에 맞추어 다툴 필요가 있는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본 사건의 핵심은 장기간 단절된 혼인관계를 정리하는 데 불필요한 책임 공방을 확대하지 않고, 자녀의 현실적인 양육상황은 반영하되 별도의 위자료·재산분할 등 추가적인 금전분쟁 없이 사건을 종결하는 것이었습니다.
법무법인 오현은 배우자의 국외 출국 이후 장기간 지속된 별거와 연락 단절, 자녀의 실제 양육환경, 의뢰인의 이혼 의사, 친권자·양육자 지정에 대한 현실적인 대응 및 추가적인 금전분쟁을 방지하는 방향을 중심으로 사건을 진행하였습니다.
3. 이 사건의 핵심 쟁점
쟁점 1. 장기간 국외 별거에 이르게 된 경위를 어떻게 정리할 것인지
법원의 확인 필요사항
당사자들이 오랜 기간 떨어져 살았다는 사실뿐 아니라 배우자가 자녀와 함께 국외로 출국한 이후 부부 사이의 공동생활과 연락이 어떠한 상태로 이어져 왔는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었습니다.
변호인 대응 방향
법무법인 오현은 배우자가 자녀를 데리고 베트남으로 출국한 뒤 장기간 귀국하지 않았던 사정과 부부 사이의 연락 및 교류가 사실상 단절된 과정을 정리하여 현재의 혼인관계를 불필요하게 장기화할 이유가 없다는 방향으로 대응하였습니다.
쟁점 2. 자녀의 친권자·양육자를 누구로 지정할 것인지
재판부 판단 요소
자녀는 오랜 기간 베트남에서 어머니와 함께 생활하고 있었으므로 현재의 실제 양육환경을 고려한 대응이 필요했습니다.
변호인 대응 방향
법무법인 오현은 의뢰인의 현실적인 상황과 자녀가 상대방과 함께 해외에서 생활해 온 기간 등을 고려하여 친권자·양육자를 상대방으로 지정하는 부분은 무리하게 다투지 않는 방향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쟁점 3. 위자료·재산분할 등 금전분쟁 확대를 막을 수 있는지
분쟁 진행 상황
의뢰인이 원한 것은 상대방과 장기간 책임 공방을 벌이는 것이 아니라 오랜 기간 불안정하게 남아 있던 가족관계를 법적으로 정리하는 것이었습니다.
변호인 대응 방향
법무법인 오현은 혼인생활과 별거 경위 및 현재의 생활상황을 정리하고 이혼과 자녀 문제를 중심으로 사건을 종결하되 별도의 위자료와 재산분할 지급이 발생하지 않는 방향으로 의견을 개진하였습니다.
쟁점 4. 국내·국외에 거주하는 당사자 간 소송을 장기화하지 않고 정리할 수 있는지
소송절차상 상황
당사자들이 국내와 해외에 각각 거주하고 있어 재판이 장기화될 경우 양측 모두 시간적·경제적 부담이 커질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변호인 대응 방향
법무법인 오현은 실질적으로 다툴 필요가 있는 부분과 수용 가능한 부분을 구분하고, 화해권고결정을 통해 혼인관계와 자녀 문제를 신속하고 명확하게 정리하는 방향으로 사건을 진행하였습니다.
4. 변호인의 주요 대응 방향
① 배우자 출국 이후 장기간 별거와 연락 단절 경위 정리
법무법인 오현은 단순히 별거기간이 길다는 점만 강조하지 않고 배우자가 자녀를 데리고 베트남으로 출국한 이후 부부공동생활이 중단되고 연락과 교류가 사실상 단절된 경위를 구체적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의뢰인이 이혼 자체를 불필요하게 다투어 분쟁을 장기화하기보다 현재의 혼인관계를 법적으로 정리하는 방향으로 대응하였습니다.
② 자녀의 실제 생활환경을 고려하여 친권·양육자 문제 현실화
자녀는 장기간 베트남에서 상대방과 함께 생활하고 있었으므로 현재 양육상황을 무시하고 친권자나 양육자 지정을 다투는 것이 사건 해결에 도움이 되는지 검토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법무법인 오현은 의뢰인의 현실적인 상황과 자녀의 기존 생활환경을 고려하여 친권자·양육자를 배우자로 지정하는 부분은 수용하고, 다른 쟁점으로 분쟁이 확대되지 않도록 하는 데 집중하였습니다.
③ 위자료·재산분할 등 추가적인 금전분쟁 방지
의뢰인은 이혼 자체보다 금전문제를 둘러싼 장기간의 책임 공방으로 사건이 확대되는 것을 우려하고 있었습니다.
법무법인 오현은 혼인생활과 장기 별거의 경위, 현재 당사자들의 생활상황을 정리하여 혼인관계와 자녀 문제를 중심으로 사건을 마무리하고 별도의 위자료나 재산분할 지급 없이 종결될 수 있도록 의견을 개진하였습니다.
④ 실질적으로 다툴 부분과 수용할 부분을 명확하게 구분
장기간 별거가 이어진 사건에서 모든 쟁점을 일률적으로 다툴 경우 혼인관계 정리가 오히려 지연될 수 있었습니다.
법무법인 오현은 친권자·양육자 지정과 같이 현실적인 상황에 따라 수용할 수 있는 부분은 수용하고, 의뢰인에게 불필요한 경제적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금전 문제는 별도로 정리하는 방식으로 대응하였습니다.
⑤ 화해권고결정을 통한 혼인관계의 신속하고 명확한 종결
당사자가 국내와 해외에 각각 거주하는 상황에서 소송이 계속될 경우 시간적·경제적 부담이 커질 수 있었습니다.
법무법인 오현은 의뢰인의 핵심 목표가 오랜 기간 유지된 법률상 혼인관계를 확실하게 정리하는 데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화해권고결정을 통한 종결 방향으로 사건을 진행하였습니다.
그 결과 이혼과 함께 자녀의 친권자·양육자를 배우자로 지정하고 별도의 위자료·재산분할 지급 없이 소송비용은 각자 부담하는 내용으로 사건이 종결되었습니다.
5. 사건 결과 요약
혼인관계 정리
화해권고결정을 통해 이혼 성립
장기간 실질적인 부부공동생활 없이 법률상으로만 남아 있던 혼인관계를 화해권고결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자녀 관련 사항
자녀의 친권자·양육자는 배우자로 지정
자녀가 장기간 베트남에서 상대방과 함께 생활해 온 현실적인 양육상황을 고려하여 친권자와 양육자는 배우자로 지정하는 내용으로 정리되었습니다.
금전분쟁 정리
별도의 위자료 및 재산분할 지급 없이 종결
혼인관계를 해소하는 과정에서 위자료나 재산분할에 따른 별도의 금전 지급 없이 사건을 정리하여 추가적인 금전분쟁으로 확대되는 것을 방지하였습니다.
최종 결정
이혼·친권자 및 양육자 지정·소송비용 각자 부담으로 종결
법원은 화해권고결정을 통해 당사자들의 이혼, 자녀의 친권자·양육자 지정 및 소송비용 각자 부담에 관한 내용을 정리하였고 사건은 해당 내용으로 종결되었습니다.
※ 본 화해권고결정문은 의뢰인 및 사건관계인의 익명성 보호를 위해 일부 내용을 비식별 처리한 자료입니다.
6. 유사 사건 대응 시 확인할 점
Q1. 배우자가 장기간 해외에 거주하고 있으면 이혼할 수 있나요?
배우자가 해외에 거주한다는 사실만으로 결론이 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부부공동생활이 중단된 경위와 별거기간, 연락과 교류의 상태 등 구체적인 혼인관계를 확인하여 재판상 이혼사유가 문제되는지를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Q2. 자녀가 오랫동안 해외에서 상대방과 생활했다면 친권·양육권을 반드시 포기해야 하나요?
친권자와 양육자 지정은 구체적인 자녀의 생활상황과 부모의 양육환경 등 여러 사정을 토대로 검토됩니다. 본 사건에서는 자녀가 장기간 베트남에서 상대방과 생활해 온 현실을 고려하여 해당 부분을 다투지 않는 방향으로 정리하였습니다.
Q3. 장기별거 이혼에서는 반드시 위자료나 재산분할을 지급해야 하나요?
장기간 별거하였다는 이유만으로 특정한 금전 지급이 자동으로 결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 청구내용과 혼인관계, 재산관계 및 사건의 구체적인 사정을 확인하여 각각의 금전쟁점을 검토해야 합니다. 본 사건에서는 별도의 위자료·재산분할 지급 없이 사건이 종결되었습니다.
Q4. 이혼소송에서 모든 쟁점을 끝까지 다투는 것이 유리한가요?
의뢰인이 원하는 최종 목표와 실제 다툴 필요가 있는 쟁점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할 수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부분까지 모두 다툴 경우 절차가 장기화될 수 있으므로 자녀 문제와 금전문제 등 각 쟁점을 나누어 대응 방향을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Q5. 화해권고결정으로도 이혼사건을 종결할 수 있나요?
구체적인 소송 진행 상황과 당사자들의 입장에 따라 법원이 화해권고결정을 통해 이혼과 관련 쟁점을 정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본 사건에서는 이혼과 친권자·양육자 지정, 금전관계 및 소송비용에 관한 사항이 화해권고결정으로 정리되었습니다.
7. 관련 사례 더 보기
국제결혼 후 배우자가 자녀와 함께 해외로 출국하여 장기간 별거가 이어진 경우에는 단순히 별거기간만 확인하기보다 출국 이후 부부 사이의 연락과 교류가 어떠했는지, 실질적인 부부공동생활이 언제부터 중단되었는지, 현재 자녀가 누구와 어떠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혼인관계 해소 자체에는 이견이 크지 않더라도 친권·양육자 지정이나 위자료·재산분할과 같은 쟁점 때문에 소송이 장기화될 수 있으므로 의뢰인이 반드시 다툴 필요가 있는 부분과 현실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부분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할 수 있습니다. 본 사건처럼 혼인관계의 명확한 정리가 핵심 목표라면 절차와 금전 부담을 함께 고려한 종결 방향을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본 업무사례는 법무법인 오현의 실제 업무 사례입니다.
※본 업무사례를 진행하였던 변호사님 혹은 칼럼의 대표변호사와 상담을 원하시면 상담요청시 사전에 말씀 부탁드립니다.
※본 업무사례 및 관련서류의 무단 소지, 도용등을 금합니다.
사건담당변호사문지은 변호사
상간 위자료 1,500만 원 화해권고·이혼 위자료 없음·재산 각자 귀속 조정
외도 증거 제출된 이혼소송, 위자료 없이 재산 각자 귀속 조정
2026-09-08
의뢰인은 남편을 상대로 이혼·재산분할·위자료 소송을 제기했지만, 소송 도중 의뢰인의 상간 사실이 드러나면서 상대방의 반소와 별도의 상간 손해배상청구까지 동시에 대응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상간소송은 위자료 1,500만 원을 지급하는 내용의 화해권고결정으로 마무리하고, 이혼소송에서는 재산은 각자 귀속하고 서로 위자료를 지급하지 않는 내용으로 조정이 성립되었습니다.목차1. 사건이 시작된 배경2. 관련 법률 및 법적 쟁점3. 이 사건의 핵심 쟁점4. 변호인의 주요 대응 방향5. 사건 결과 요약6. 유사 사건 대응 시 확인할 점7. 관련 사례 더 보기1. 사건이 시작된 배경의뢰인은 남편과의 혼인관계를 정리하기 위해 법무법인 오현을 방문했고, 이혼과 함께 재산분할 및 위자료를 청구하는 소송을 진행했습니다.당초 상대방은 이혼 청구 자체를 기각해 달라는 입장이었습니다. 그러나 소송 진행 중 의뢰인의 상간 사실이 밝혀지면서 상황이 크게 달라졌습니다.상대방은 반소를 제기해 이혼·재산분할·위자료를 청구했고, 의뢰인은 동시에 별도의 상간 손해배상소송에서도 피고가 되었습니다. 이에 법무법인 오현은 이혼소송의 원고 대리와 상간 손해배상소송의 피고 대리를 함께 진행했습니다.2. 관련 법률 및 법적 쟁점이 사건은 하나의 혼인관계에서 이혼, 재산분할, 부부 사이의 위자료, 상간 손해배상이 동시에 문제 된 사건이었습니다.특히 의뢰인의 외도 사실을 뒷받침하는 자료가 이혼소송과 상간소송에 함께 제출되어 있었고, 반대로 의뢰인이 주장하는 상대방의 유책사유를 입증할 자료는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따라서 상간 사실 자체를 전면적으로 부인하기보다는, 상간소송에서 손해배상 범위를 다투는 동시에 이혼소송에서는 재산분할·위자료·양육비를 포함한 전체적인 조건을 조율하는 방향이 중요했습니다.3. 이 사건의 핵심 쟁점쟁점 1. 상간 사실을 뒷받침하는 다수의 진술서상간소송 원고 측 입장상간소송 원고는 자신의 배우자가 의뢰인과 장기간 성관계를 포함한 상간관계를 가졌다는 취지의 진술서를 수차례 제출했고, 의뢰인의 지인 역시 의뢰인에게 들었다는 상간 경위를 상세히 기재한 진술서를 제출했습니다.변호인 대응 방향의뢰인은 상간 사실 자체는 인정하고 반성하되, 상대방 배우자의 진술서는 일방적인 기재라는 점과 실제 만남의 빈도가 많지 않았다는 점, 상간소송 원고의 혼인관계가 파탄에 이르지는 않았다는 점 등을 토대로 손해배상 범위를 다투었습니다.쟁점 2. 외도 증거가 이혼소송에도 그대로 제출된 상황이혼소송 상대방 측 입장의뢰인은 이미 가출하여 별거하고 있었고, 이혼소송의 상대방과 상간소송 원고가 관련 증거를 서로 공유하고 있어 의뢰인의 외도 관련 자료가 이혼소송에도 동일하게 제출되었습니다.변호인 대응 방향반면 의뢰인이 주장하는 상대방의 유책사유를 입증할 자료는 충분하지 않았기 때문에, 소송 결과만을 기다리기보다는 재산분할과 부부 사이 위자료를 포함한 전체적인 이해관계를 조정하는 방향으로 대응했습니다.쟁점 3. 수입이 없는 의뢰인의 경제적 상황과 양육비현실적인 부담의뢰인은 다리 골절로 수술을 받은 뒤 재활 중이었고 당시 별도의 수입도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상간소송과 이혼소송에서 각각 금전적 부담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경제적 상황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었습니다.변호인 대응 방향친권과 양육권은 상대방이 갖는 것으로 정하되, 의뢰인의 현재 경제적 상황을 고려하여 양육비 부담을 조정하는 방향으로 협의를 진행했습니다.4. 변호인의 주요 대응 방향① 상간 사실은 인정하되 손해배상 범위를 다투는 방향상대방 측에서 상간관계를 뒷받침하는 다수의 진술서를 제출한 상황에서, 본 법인은 상간 사실 자체를 인정하고 의뢰인이 이를 깊이 반성하고 있다는 점을 전제로 대응했습니다.다만 진술서가 상대방 측의 일방적인 진술에 기초하고 있다는 점, 실제 만남이 잦지 않았다는 점, 상간소송 원고의 혼인이 파탄되지 않았다는 점 및 유사 사건에서 인정된 위자료 수준 등을 주장하며 배상범위를 다투었습니다.② 이혼소송과 상간소송을 함께 고려한 대응의뢰인의 외도 관련 증거가 상간소송뿐 아니라 이혼소송에도 제출되어 있었기 때문에 두 사건을 각각 별개로 대응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본 법인은 상간소송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자료 부담과 이혼소송에서의 위자료 및 재산분할 문제를 함께 고려해 전체적인 분쟁을 조정하는 방향으로 사건을 진행했습니다.③ 재산분할·위자료·양육비를 조정을 통해 정리의뢰인은 수술 후 재활 중으로 수입이 없는 상태였으므로 금전적 부담 역시 중요한 고려사항이었습니다.이에 이혼소송에서는 각자의 재산을 각자에게 귀속시키고 부부 사이에서는 위자료를 주고받지 않도록 하면서, 양육비 역시 의뢰인의 경제적 상황을 고려하여 정하는 방향으로 조정을 진행했습니다.5. 사건 결과 요약상간 손해배상소송위자료 1,500만 원 지급으로 화해권고결정상간소송은 법원의 화해권고결정을 통해 의뢰인이 원고에게 위자료 1,500만 원을 지급하는 내용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이혼·재산분할·위자료 사건재산은 각자 귀속·상호 위자료 없음이혼소송에서는 조정을 통해 각자가 보유한 재산을 각자에게 귀속시키고, 의뢰인과 상대방 모두 서로에게 위자료를 지급하지 않는 것으로 정리되었습니다.친권·양육권 및 양육비친권·양육권은 상대방, 양육비는 사건본인당 1년간 월 25만 원 이후 월 30만 원친권과 양육권은 상대방이 갖는 것으로 하되, 의뢰인의 당시 경제적 상황을 고려하여 사건본인 1인당 최초 1년간 월 25만 원, 이후 성년이 될 때까지 월 30만 원을 지급하는 내용으로 조정이 성립되었습니다.※ 본 결정문은 의뢰인 및 사건관계인의 익명성 보호를 위해 일부 내용을 비식별 처리한 자료입니다.6. 유사 사건 대응 시 확인할 점Q1. 제가 먼저 이혼소송을 제기했는데 외도 사실이 밝혀지면 어떻게 되나요?소송 도중 외도 관련 자료가 제출되면 이혼 여부뿐 아니라 위자료와 재산분할 등 여러 쟁점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 사건에서도 상대방은 의뢰인의 상간 사실이 밝혀진 뒤 반소를 통해 이혼과 재산분할, 위자료를 청구했습니다.Q2. 상간소송과 이혼소송에서 위자료를 각각 부담할 수도 있나요?이 사건처럼 상간 손해배상소송과 배우자 사이의 이혼 위자료 문제가 동시에 진행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두 사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금전적 부담과 제출된 증거를 함께 검토해 대응 방향을 정할 필요가 있습니다.Q3. 외도 사실을 인정하면 상간소송에서 더 이상 다툴 부분이 없나요?이 사건에서는 상간 사실 자체는 인정했지만 실제 교제 경위와 만남의 정도, 상대방 부부의 혼인관계 상태 등을 주장하며 손해배상 범위를 다투었습니다. 사실관계를 인정하는 것과 구체적인 위자료 액수를 다투는 것은 별개의 쟁점이 될 수 있습니다.Q4. 현재 수입이 없으면 양육비도 고려될 수 있나요?양육비 문제에서는 구체적인 경제적 상황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사건에서는 의뢰인이 다리 골절 수술 후 재활 중이고 별도 수입이 없는 상황을 고려하여 사건본인당 최초 1년은 월 25만 원, 그 이후에는 월 30만 원을 지급하는 내용으로 조정되었습니다.7. 관련 사례 더 보기외도 사실이 드러난 상태에서 이혼소송과 상간 손해배상소송이 함께 진행되는 경우에는 각 사건의 위자료뿐 아니라 재산분할, 친권·양육권, 양육비까지 전체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관련 사례 더 보기를 통해 유사한 대응 방향을 함께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본 업무사례는 법무법인 오현의 실제 업무 사례입니다.※본 업무사례를 진행하였던 변호사님 혹은 칼럼의 대표변호사와 상담을 원하시면 상담요청시 사전에 말씀 부탁드립니다.※본 업무사례 및 관련서류의 무단 소지, 도용등을 금합니다.
사건담당변호사김가영 변호사
조정성립
남편 폭언·폭행으로 별거 후 이혼조정, 위자료·재산분할 추가 지급...
2026-09-03
의뢰인은 남편과 10년 넘게 혼인생활을 이어오며 두 명의 미성년 자녀를 두고 있었으나, 반복되는 폭언과 폭력적인 행동, 생활비 문제와 경제적 통제로 심리적으로 크게 위축된 상태였습니다. 결국 또다시 부부갈등 과정에서 폭력적인 상황이 발생하자 자신의 안전을 위해 급히 친정으로 피신하였지만, 당시 안정적인 주거와 소득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자녀들은 기존 주거지에서 남편과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의뢰인이 자녀들을 두고 집을 나갔다는 점을 근거로 혼인 파탄의 책임을 주장하며 위자료와 양육비 부담을 요구하였습니다. 법무법인 오현은 별거에 이르게 된 폭언·폭력의 경위와 의뢰인의 경제상황, 자녀들의 현재 양육환경을 종합적으로 정리하였습니다. 그 결과 조정으로 이혼이 성립하고, 친권자·양육자는 남편으로 지정하되 의뢰인의 양육비는 자녀 1인당 월 35만 원으로 정해졌으며 위자료와 재산분할에 따른 추가 금전 지급 없이 사건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목차
1. 사건이 시작된 배경
2. 관련 법률 및 판단상 쟁점
3. 이 사건의 핵심 쟁점
4. 변호인의 주요 대응 방향
5. 사건 결과 요약
6. 유사 사건 대응 시 확인할 점
7. 관련 사례 더 보기
1. 사건이 시작된 배경
의뢰인은 남편과 혼인하여 두 명의 미성년 자녀를 두고 10년 넘게 혼인생활을 이어왔습니다.
그러나 혼인 초기부터 남편은 감정이 격해질 때마다 심한 폭언을 하였고, 부부 사이에 갈등이 발생하면 물건을 집어던지거나 의뢰인의 신체를 밀치는 등 폭력적인 행동을 보였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생활비 지급 문제와 경제적인 통제까지 더해졌고, 금전 문제로 다툴 때마다 남편이 의뢰인을 비난하거나 위협적인 행동을 반복하면서 혼인관계의 갈등은 더욱 깊어졌습니다.
의뢰인은 자녀들을 생각하며 오랫동안 혼인생활을 유지하려 노력하였지만 반복되는 폭언과 폭력으로 심리적으로 크게 위축되었습니다. 결국 다시 폭력적인 상황이 발생하자 자신의 안전을 위해 급히 집을 나와 친정으로 피신하였습니다.
다만 당시 의뢰인에게는 두 자녀와 함께 생활할 수 있는 별도의 안정적인 주거지와 충분한 소득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자녀들은 기존 주거지에서 남편과 계속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남편은 의뢰인이 자녀들을 두고 일방적으로 집을 나갔다며 혼인 파탄의 책임을 의뢰인에게 돌리고 위자료와 양육비 등 상당한 경제적 부담을 요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의뢰인은 폭력을 피해 별거를 시작했음에도 유책배우자로 평가될 가능성을 우려하여 이혼과 친권·양육권, 양육비 및 재산관계를 함께 정리하고자 법무법인 오현에 조력을 요청하였습니다.
2. 관련 법률 및 판단상 쟁점
본 사건에서는 민법 제840조에 따른 이혼사유와 함께 민법 제837조에 따른 자녀의 양육책임, 민법 제837조의2에 따른 면접교섭 및 민법 제839조의2에 따른 재산분할 문제가 함께 다뤄졌습니다.
특히 의뢰인이 별거를 시작하면서 자녀들을 기존 주거지에 남겨두었다는 사실만 놓고 보면 상대방이 이를 혼인 파탄이나 양육책임에 관한 불리한 사정으로 주장할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의뢰인이 단순히 가족을 떠난 것이 아니라 반복되는 폭언과 폭력에서 벗어나 자신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주거지를 떠날 수밖에 없었던 구체적인 경위를 충분히 설명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자녀 문제에서는 현재 자녀들이 남편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는 현실과 의뢰인의 당시 주거·소득 상황을 함께 고려하면서 친권자와 양육자를 어떻게 정할지, 비양육자인 의뢰인이 어느 정도의 장래 양육비를 부담할 수 있는지를 조정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또한 남편이 주장한 위자료와 재산분할, 과거 양육비 등 이혼 이후 추가적인 경제적 분쟁으로 이어질 수 있는 항목들을 가능한 범위에서 조정절차를 통해 함께 정리하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본 사건의 핵심은 의뢰인이 자녀를 남겨두고 별거하게 된 외형만을 기준으로 책임을 평가하지 않도록 폭언·폭력과 별거의 구체적인 경위를 소명하고, 현재 자녀들의 생활환경은 유지하되 의뢰인의 실제 경제상황을 반영한 양육비와 추가 금전부담 없는 이혼조건을 마련하는 것이었습니다.
법무법인 오현은 별거에 이르게 된 폭언·폭력의 경위, 당시 도움을 요청한 내용과 관련 자료, 의뢰인의 주거·경제상황, 자녀들의 현재 양육환경, 남편의 위자료 주장과 재산관계 및 현실적으로 지속 가능한 양육비 수준을 중심으로 조정 전략을 구성하였습니다.
3. 이 사건의 핵심 쟁점
쟁점 1. 자녀를 두고 별거한 사실을 양육 포기로 평가할 수 있는지
상대방 측 주장
남편은 의뢰인이 자녀들을 남겨두고 집을 나간 점을 들어 가족을 일방적으로 떠났다는 취지로 주장하며 혼인 파탄의 책임까지 의뢰인에게 돌리고자 하였습니다.
변호인 대응 방향
법무법인 오현은 부부 사이의 메시지와 당시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던 내용, 남편의 폭언 및 위협적인 행동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시간순으로 정리하였습니다. 또한 당시 의뢰인에게 두 자녀와 생활할 충분한 주거·경제적 기반이 없었다는 점을 설명하여 단순한 양육 포기와 구별하였습니다.
쟁점 2. 혼인 파탄의 경위와 상대방의 위자료 요구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상대방 측 주장
남편은 의뢰인의 별거를 문제 삼으면서 혼인 파탄에 대한 책임이 의뢰인에게 있다는 취지로 상당한 금액의 위자료를 요구하였습니다.
변호인 대응 방향
법무법인 오현은 혼인생활 전체의 경과를 살펴 반복적인 폭언과 폭력적인 행동, 생활비 미지급 및 경제적 통제 등이 누적되었고 의뢰인의 별거는 그러한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결과였다는 점을 조정 과정에서 제시하였습니다.
쟁점 3. 현재의 양육환경을 유지하면서 의뢰인의 양육비 부담을 어떻게 정할 것인지
조정절차상 상황
별거 이후 두 자녀는 기존 주거지에서 남편과 계속 생활하고 있었고, 의뢰인은 당시 직접 양육하기에 충분한 주거환경과 경제적 기반이 마련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변호인 대응 방향
친권·양육권을 장기간 다투기보다 현재 자녀들의 생활환경을 유지하여 남편을 친권자 및 양육자로 지정하는 대신, 의뢰인의 실제 소득과 주거비 등 경제상황을 반영하여 장기간 지속해서 지급할 수 있는 수준의 양육비를 정하는 방향으로 협상하였습니다.
쟁점 4. 이혼 이후 추가적인 금전분쟁까지 함께 정리할 수 있는지
조정 과정의 확인사항
의뢰인은 이혼이 성립한 이후에도 위자료나 재산분할, 과거 양육비 등을 둘러싼 별도의 청구가 반복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었습니다.
변호인 대응 방향
법무법인 오현은 재산관계와 각종 금전 요구를 조정 과정에서 함께 검토하고, 서로에게 별도의 재산분할금을 지급하지 않는 방향과 위자료 및 과거 양육비 등 관련 금전분쟁을 함께 정리하는 조건을 조율하였습니다.
4. 변호인의 주요 대응 방향
① 별거에 이르게 된 폭언·폭력의 경위를 시간순으로 정리
법무법인 오현은 의뢰인이 집을 나온 외형만으로 혼인 파탄 책임을 판단하지 않도록 혼인생활 중 반복되었던 폭언과 위협적인 행동, 생활비 지급 문제 및 경제적 통제의 경위를 구체적으로 정리하였습니다.
부부 사이의 메시지와 의뢰인이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던 내용 등을 토대로 별거가 단순한 가출이 아니라 폭력적인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이루어진 행동이었다는 점을 조정 과정에서 설명하였습니다.
② 자녀를 함께 데리고 나오지 못했던 현실적인 사정 소명
의뢰인은 두 자녀에 대한 애정과 양육 의사가 있었지만 별거 당시 자녀들과 함께 생활할 별도의 주거환경과 충분한 경제적 기반이 마련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법무법인 오현은 이러한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여 자녀들이 기존 주거지에 남아 있었다는 사정만으로 의뢰인이 고의적으로 양육책임을 포기한 것으로 평가되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③ 위자료 요구에 대해 혼인생활 전체의 경위를 토대로 대응
남편은 의뢰인의 별거를 근거로 위자료를 요구하였지만, 의뢰인은 오랜 기간 폭언과 폭력적인 행동을 견디며 혼인생활을 유지해 왔습니다.
법무법인 오현은 별거 행위만을 분리하여 볼 것이 아니라 그 이전까지 이어진 혼인생활 전체의 경위와 의뢰인이 피신하게 된 원인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제시하며 상대방의 위자료 요구에 대응하였습니다.
④ 현재 양육환경을 수용하되 현실적인 양육비 조건 협상
두 자녀는 이미 남편과 기존 주거지에서 생활하고 있었기 때문에 친권·양육권을 장기간 다툴 경우 자녀들의 생활환경 역시 불안정해질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이에 법무법인 오현은 남편을 친권자 및 양육자로 지정하는 방향을 검토하면서 의뢰인의 현재 소득과 지출, 주거비 및 경제적 상황을 구체적으로 제출하여 실제로 지속할 수 있는 수준의 장래 양육비를 정하도록 협상하였습니다.
⑤ 위자료·재산분할·과거 양육비 등 금전문제를 조정에서 일괄 정리
법무법인 오현은 이혼만 성립시키고 재산이나 과거 양육비 문제를 남겨둘 경우 이후 다시 별도의 분쟁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였습니다.
이에 재산관계를 확인한 뒤 서로에게 별도의 재산분할금을 지급하지 않는 방향으로 조정하고, 상대방이 주장한 위자료와 과거 양육비 등 추가적인 금전 문제 역시 이번 조정에서 함께 정리하도록 협의하였습니다.
그 결과 조정으로 이혼이 성립하고 두 자녀의 친권자 및 양육자는 남편으로 지정하되, 의뢰인이 부담할 장래 양육비는 자녀 1인당 월 35만 원으로 정해졌으며 별도의 위자료나 재산분할금 지급 없이 사건을 마무리하였습니다.
5. 사건 결과 요약
이혼 성립
가정법원 조정절차를 통한 이혼 성립
혼인생활의 경과와 별거에 이르게 된 이유를 조정절차에서 정리한 결과 당사자 사이에 조정에 의한 이혼이 성립하였습니다.
친권·양육권 및 양육비
남편을 친권자·양육자로 지정, 자녀 1인당 월 35만 원 지급
현재 두 자녀가 남편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하여 남편을 친권자 및 양육자로 지정하였고, 의뢰인의 현재 경제적 여건을 고려해 장래 양육비는 자녀 1인당 월 35만 원씩 지급하는 내용으로 조정되었습니다.
위자료 및 재산분할
별도의 위자료·재산분할금 추가 지급 없이 정리
상대방이 요구했던 위자료는 별도의 지급 내용 없이 정리되었고, 재산분할 역시 당사자 사이에 추가적인 금전 지급이 발생하지 않는 방향으로 조정되었습니다.
추가 금전분쟁 정리
과거 양육비 등 기존 혼인관계에서 파생된 금전문제 함께 정리
과거 양육비 등 이혼 이후 다시 분쟁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금전 문제도 조정 과정에서 함께 정리하여 의뢰인이 예상하지 못한 추가적인 경제적 갈등에 다시 노출될 가능성을 낮추었습니다.
※ 본 이혼 조정조서는 의뢰인 및 사건관계인의 익명성 보호를 위해 일부 내용을 비식별 처리한 자료입니다.
6. 유사 사건 대응 시 확인할 점
Q1. 폭력을 피해 자녀를 두고 집을 나온 경우 불리하게 평가될 수 있나요?
자녀를 데리고 나오지 못했다는 사실만으로 별거의 경위나 양육 의사를 일률적으로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왜 급하게 주거지를 떠났는지, 당시 자녀를 함께 양육할 주거·경제적 기반이 있었는지 등 구체적인 상황을 관련 자료와 함께 설명할 필요가 있습니다.
Q2. 배우자의 폭언과 폭력은 이혼조정에서 어떻게 소명할 수 있나요?
사건에 따라 부부 사이의 메시지와 당시 주변인에게 도움을 요청했던 내용, 폭언이나 위협적인 행동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 등을 시간순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단편적인 다툼보다 혼인생활 전체의 경위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중요할 수 있습니다.
Q3. 상대방이 자녀를 양육하면 요구하는 양육비를 모두 지급해야 하나요?
양육비 문제는 자녀의 양육 필요와 부모의 경제적 상황 등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실제 소득과 지출, 주거비 및 경제적 여건을 구체적으로 정리하여 지속적으로 이행할 수 있는 수준을 협의하거나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Q4. 자녀가 상대방과 살고 있어도 친권·양육권을 반드시 상대방에게 줘야 하나요?
현재의 동거 상태만으로 친권자와 양육자가 자동으로 결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자녀들의 현재 생활환경과 부모의 양육 상황, 경제적 사정 등 여러 요소를 함께 고려하여 사건에 맞는 방향을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Q5. 이혼조정에서 위자료와 재산분할, 양육비를 한꺼번에 정리할 수 있나요?
사건 상황과 당사자 사이의 협의에 따라 이혼 여부뿐 아니라 친권·양육권, 장래 양육비, 재산분할과 위자료 등 서로 연결된 문제를 조정절차에서 함께 논의할 수 있습니다. 이후 별도 분쟁이 반복되지 않도록 조정조건의 범위를 구체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7. 관련 사례 더 보기
배우자의 반복적인 폭언이나 폭력으로 급하게 별거하게 된 사건에서는 단순히 누가 먼저 집을 나왔는지만으로 혼인 파탄의 경위를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별거 직전까지 어떤 갈등과 폭력적인 상황이 이어졌는지, 왜 즉시 자녀와 함께 거주할 수 없었는지 등을 당시의 메시지와 주변인에게 도움을 요청한 내용 등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설명하는 것이 중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녀들이 이미 상대방과 생활하고 있고 비양육자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면 친권·양육권 공방만을 장기간 이어가기보다 현재 양육환경과 실제 지급능력을 함께 고려한 조정안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위자료와 재산분할, 과거 양육비 등 이혼 이후 다시 문제될 수 있는 금전관계까지 가능한 범위에서 함께 정리하면 추가적인 분쟁 가능성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본 업무사례는 법무법인 오현의 실제 업무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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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담당변호사서효정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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