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부가 갈등 끝에 별거 상태에 들어간 이후 새로운 교제 관계가 형성되면서 법적 분쟁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늘고 있다. 특히 혼인 관계가 사실상 종료됐다고 생각했던 상황에서도 위자료 청구가 제기되며 별거중외도 관련 상담이 증가하는 추세다. 법적으로 부부는 혼인 관계가 유지되는 동안 서로에 대한 정조 의무를 부담한다. 따라서 이혼이 성립하기 전까지 제3자와의 부적절한 관계는 원칙적으로 혼인 관계를 침해하는 행위로 평가될 수 있다. 다만 법원은 단순히 별거 상태였다는 사실만으로 책임을 판단하지 않고, 혼인 관계가 실제로 파탄에 이르렀는지 여부를 함께 검토한다. 실무에서 가장 중요한 쟁점은 ‘혼인 파탄 시점’이다. 이미 장기간 별거가 이어지고 부부 간 교류가 단절된 상태였다면, 새로운 교제 관계가 혼인 파탄의 원인이 아니라 결과로 판단될 가능성도 있다. 반대로 갈등이 있었더라도 관계 회복 가능성이 남아 있었다면, 제3자와의 교제가 위자료 책임으로 이어질 수 있다. 별거중외도 사건에서는 문자메시지, 통화 내역, 숙박 기록, 계좌 이체 내역, 사진 등 다양한 자료가 증거로 활용된다. 이러한 자료는 교제의 시기와 지속성을 확인하는 핵심 요소가 되며, 혼인 파탄 이전인지 이후인지를 가르는 판단 자료가 된다. 또한 제3자인 상대방이 배우자의 혼인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도 중요한 판단 요소다. 기혼 사실을 인식하고도 관계를 지속했다면 손해배상 책임이 인정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반면 혼인 상태를 알지 못했고 알기 어려운 사정이 있었다면 책임이 제한되거나 부정될 여지도 있다. 전문가들은 “별거는 법적으로 혼인 해소가 아니다”라고 설명한다. 별거 기간이 길더라도 이혼 판결이나 협의이혼 신고가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법률상 혼인 관계가 유지되기 때문에, 관계 형성 시점에 대한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별거중외도 분쟁에서는 감정적 대응이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다. 상대방을 추궁하거나 무리하게 증거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또 다른 법적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따라서 절차와 증거의 적법성을 고려한 접근이 중요하다. 법무법인 오현 김한솔 변호사는 “별거중외도 사건은 혼인 관계의 실질적 종료 시점과 책임 범위를 가리는 민감한 사안이다. 위자료 청구 여부와 금액이 사건 경위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는 만큼, 법적 기준을 정확히 이해하고 신중하게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기사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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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성립
이혼 조정 | 친권·양육권 확보 및 월 80만 원 양육비·위자료 500만...
2026-09-14
의뢰인은 남편과 장기간 부부 갈등을 겪은 끝에 이혼을 결심하였습니다. 양측 모두 이혼 자체에는 일정 부분 공감하고 있었지만 자녀의 친권·양육권과 양육비, 교육비, 위자료, 면접교섭, 연금 및 향후 재산청구 문제를 함께 정리해야 했습니다. 특히 의뢰인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는 이혼 이후에도 자녀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친권자와 양육자로 지정되는 것이었습니다.
법무법인 오현은 자녀의 기존 양육상황과 향후 생활환경을 중심으로 친권·양육자 지정 문제를 정리하면서 장래 양육비와 교육비, 면접교섭 방법 및 부부 사이의 재산관계까지 하나의 조정절차에서 함께 해결하는 방향으로 대응하였습니다. 그 결과 의뢰인이 친권자·양육자로 지정되고 상대방이 위자료 500만 원, 월 양육비 80만 원 및 입학 시 필요한 교육비를 부담하는 내용으로 조정이 성립되었습니다.
목차
1. 사건이 시작된 배경
2. 관련 법률 및 판단상 쟁점
3. 이 사건의 핵심 쟁점
4. 변호인의 주요 대응 방향
5. 사건 결과 요약
6. 유사 사건 대응 시 확인할 점
7. 관련 사례 더 보기
1. 사건이 시작된 배경
의뢰인은 남편과 혼인생활을 이어오며 자녀를 양육해 왔으나 장기간 계속된 부부 갈등으로 더 이상 정상적인 혼인관계를 유지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이혼을 결심하였습니다.
양측 모두 이혼 자체에는 어느 정도 공감하고 있었지만 실제 혼인관계를 정리하기 위해서는 자녀와 금전 문제를 비롯한 여러 사항을 함께 정해야 했습니다.
의뢰인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이혼 이후에도 자녀를 직접 양육하면서 안정적인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친권자 및 양육자로 지정되는 것이었습니다.
이와 함께 자녀가 성년에 이를 때까지 지급받을 장래 양육비와 입학 과정에서 필요한 교육비, 상대방과 자녀 사이의 면접교섭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마련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또한 혼인관계 파탄 과정에서 의뢰인이 겪은 정신적 피해와 관련하여 위자료 문제가 남아 있었고, 상대방은 위자료와 양육비 부담에 관하여 의뢰인과 의견 차이를 보였습니다.
양측 모두 이혼 이후 다시 연금이나 재산 문제로 법적 분쟁을 반복하는 것은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법무법인 오현은 친권·양육권과 양육비, 교육비, 위자료, 면접교섭 및 향후 재산관계를 하나의 조정절차에서 종합적으로 정리하는 방향으로 사건을 진행하였습니다.
2. 관련 법률 및 판단상 쟁점
본 사건에서는 민법 제840조에 따른 이혼 문제와 민법 제837조 및 제837조의2에 따른 자녀의 양육자, 양육비 및 면접교섭에 관한 사항이 함께 문제되었습니다.
이혼 과정에서 미성년 자녀가 있는 경우에는 혼인관계를 종료하는 것뿐 아니라 이혼 후 누가 자녀를 직접 양육할 것인지, 상대방이 어떠한 방식으로 양육비를 부담할 것인지 및 면접교섭을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 등을 함께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의뢰인은 친권과 양육권 확보를 가장 중요한 조건으로 생각하고 있었으므로 그동안의 실질적인 양육상황과 자녀와의 관계, 이혼 이후 예상되는 주거 및 생활환경 등을 중심으로 조정 방향을 설정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또한 장래 양육비만 정하고 교육비나 면접교섭 방법을 구체적으로 정하지 않을 경우 자녀의 성장 과정에서 다시 갈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향후 발생 가능한 문제까지 고려한 조정안이 필요했습니다.
재산관계에서도 민법 제839조의2 및 제843조와 관련하여 이혼 이후 추가적인 재산분할이나 연금 문제로 다시 분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양측의 입장을 명확하게 정리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본 사건의 핵심은 이혼 자체를 성립시키는 데 그치지 않고 의뢰인의 친권·양육권 확보를 중심으로 장래 양육비와 교육비, 면접교섭, 위자료 및 연금·재산관계까지 한 번에 정리하여 이혼 이후 추가적인 갈등 가능성을 낮추는 것이었습니다.
법무법인 오현은 기존의 실질적인 양육상황, 자녀와 의뢰인의 관계, 이혼 이후 생활환경, 월 양육비와 교육비 부담, 면접교섭 방법, 위자료 및 향후 연금·재산청구 관계를 중심으로 조정안을 구성하였습니다.
3. 이 사건의 핵심 쟁점
쟁점 1. 자녀의 친권자와 양육자를 누구로 정할 것인지
재판부 판단 요소
이혼 이후 자녀의 생활환경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동안의 양육상황과 부모·자녀 관계 및 향후 생활환경 등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변호인 대응 방향
법무법인 오현은 의뢰인이 그동안 실질적인 양육을 담당해 온 상황과 자녀와의 관계 및 이혼 후 예상되는 생활환경을 정리하여 의뢰인이 친권자와 양육자로 지정되는 방향으로 조정을 진행하였습니다.
쟁점 2. 월 양육비와 향후 교육비를 어떻게 정할 것인지
조정 과정의 확인사항
자녀가 성년에 이를 때까지 지속적으로 지급할 양육비뿐 아니라 입학과 진학 과정에서 별도로 발생할 수 있는 교육비를 어떻게 부담할 것인지도 정리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변호인 대응 방향
법무법인 오현은 상대방이 자녀가 성년에 이를 때까지 매월 80만 원의 양육비를 지급하고 입학 과정에서 필요한 교육비도 별도로 부담하는 조건을 조정안에 포함시켰습니다.
쟁점 3. 면접교섭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정할 것인지
조정절차상 상황
친권자·양육자를 의뢰인으로 정하더라도 상대방과 자녀 사이의 면접교섭 일정과 방법이 불명확하면 이혼 후 새로운 갈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변호인 대응 방향
법무법인 오현은 월 1회 1박 2일을 기본 일정으로 정하고 명절과 방학 기간에는 자녀의 일정 등을 고려하여 별도로 협의하며 평상시 영상통화를 통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도록 면접교섭 조건을 구체화하였습니다.
쟁점 4. 위자료와 재산·연금 관계까지 함께 종결할 수 있는지
조정 과정의 확인사항
의뢰인은 혼인관계 파탄 과정에서 겪은 정신적 피해에 대한 위자료를 원하였고, 양측 모두 향후 연금이나 재산문제로 추가적인 분쟁이 발생하지 않기를 원했습니다.
변호인 대응 방향
법무법인 오현은 위자료 500만 원 지급 조건을 조정안에 포함시키고 분할연금청구권을 서로 행사하지 않으며 각자의 연금을 각자 수령하고, 추가적인 재산상 청구와 민·형사상 분쟁을 제기하지 않는 취지의 조건까지 함께 정리하였습니다.
4. 변호인의 주요 대응 방향
① 친권·양육권 확보를 최우선 목표로 조정 전략 설정
의뢰인에게 가장 중요한 사항은 이혼 이후에도 자녀를 직접 양육하면서 안정적인 생활환경을 유지하는 것이었습니다.
법무법인 오현은 그동안의 실질적인 양육상황과 자녀와 의뢰인의 관계, 향후 예상되는 주거 및 생활환경 등을 정리하여 의뢰인이 친권자 및 양육자로 지정되는 방향으로 조정을 진행하였습니다.
② 월 80만 원의 장래 양육비와 별도 교육비 부담 조건 마련
자녀가 성장하면 일상적인 생활비 외에도 입학이나 진학 과정에서 별도의 교육비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단순히 월 양육비만 정하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법무법인 오현은 자녀가 성년에 이를 때까지 상대방이 매월 80만 원의 양육비를 지급하고 입학 과정에서 필요한 교육비 역시 별도로 부담하는 내용으로 조정 조건을 구체화하였습니다.
③ 자녀 생활리듬을 고려한 면접교섭 일정 구체화
면접교섭 방법이 구체적으로 정해져 있지 않으면 이혼 이후 부모 사이의 갈등이 다시 발생할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법무법인 오현은 월 1회 1박 2일을 기본으로 하되 명절과 방학에는 자녀의 일정을 고려하여 당사자가 별도로 협의하고, 평상시에는 영상통화를 통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도록 조정안을 마련하였습니다.
④ 장기소송의 부담을 고려해 위자료 500만 원 지급 조건 확보
의뢰인은 혼인관계 파탄 과정에서 겪은 정신적 피해와 관련하여 상대방으로부터 위자료를 지급받기를 원했습니다.
법무법인 오현은 의뢰인이 고려하던 금액과 상대방의 입장 사이에서 조정절차의 장점과 본안소송으로 이어질 경우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함께 고려하여 협상을 진행하였고, 상대방이 의뢰인에게 위자료 500만 원을 지급하는 내용을 조정조서에 포함시켰습니다.
⑤ 연금·재산청구 및 향후 분쟁 가능성까지 일괄 정리
이혼 이후에도 연금이나 재산을 둘러싸고 별도의 법적 분쟁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 조정에서 관련 관계를 함께 정리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법무법인 오현은 분할연금청구권을 서로 행사하지 않고 각자의 연금을 각자 수령하며 향후 추가적인 재산상 청구와 민·형사상 분쟁을 제기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내용을 조정에 반영하였습니다.
그 결과 2025년 5월 인천가정법원 조정절차에서 이혼과 친권·양육권, 장래 양육비 및 교육비, 위자료, 면접교섭과 연금·재산관계까지 함께 정리하는 내용으로 조정이 성립되었습니다.
5. 사건 결과 요약
친권·양육권
자녀의 친권자 및 양육자를 모두 의뢰인으로 지정
의뢰인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였던 자녀의 친권자와 양육자로 지정되는 내용이 조정에 반영되어 이혼 이후에도 자녀를 직접 양육하는 구조로 정리되었습니다.
양육비·교육비 및 면접교섭
월 양육비 80만 원·입학 시 별도 교육비·월 1회 1박 2일 면접교섭
상대방은 자녀가 성년에 이를 때까지 매월 80만 원의 양육비를 지급하고 입학 시 필요한 교육비를 별도로 부담하며, 면접교섭은 월 1회 1박 2일을 기본으로 하되 명절·방학 및 영상통화에 관한 조건까지 함께 정리하였습니다.
위자료 및 재산관계
위자료 500만 원 지급·분할연금청구권 상호 미행사
상대방이 의뢰인에게 위자료 500만 원을 지급하고 분할연금청구권은 서로 행사하지 않으며 각자의 연금을 각자 수령하는 내용으로 정리되었습니다.
최종 결과
2025년 5월 인천가정법원 이혼 조정 성립
이혼과 친권·양육권, 월 양육비 80만 원과 별도 교육비, 위자료 500만 원, 면접교섭 및 연금·재산관계가 하나의 조정절차에서 함께 정리되었고 향후 추가적인 재산상 청구와 민·형사상 분쟁을 제기하지 않는 취지의 조건까지 포함되어 사건이 종결되었습니다.
※ 본 이혼 조정조서는 의뢰인 및 사건관계인의 익명성 보호를 위해 일부 내용을 비식별 처리한 자료입니다.
6. 유사 사건 대응 시 확인할 점
Q1. 이혼 조정에서도 친권자와 양육자를 정할 수 있나요?
이혼 과정에서 미성년 자녀가 있다면 친권자와 양육자 및 자녀의 양육에 관한 사항을 함께 정리할 수 있습니다. 본 사건에서는 조정을 통해 의뢰인을 자녀의 친권자와 양육자로 지정하는 내용이 확정되었습니다.
Q2. 월 양육비 외에 교육비도 별도로 정할 수 있나요?
당사자 사이의 조정 과정에서 장래 양육비뿐 아니라 특정한 교육비 부담에 관한 조건을 함께 협의할 수 있습니다. 본 사건에서는 월 80만 원의 양육비와 별도로 자녀의 입학 과정에서 필요한 교육비를 상대방이 부담하기로 정리하였습니다.
Q3. 면접교섭 일정도 조정에서 구체적으로 정하는 것이 필요한가요?
면접교섭의 횟수와 방식이 불명확하면 이혼 이후 다시 갈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자녀의 생활과 당사자의 상황을 고려해 구체적인 조건을 정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본 사건에서는 월 1회 1박 2일을 기본으로 하고 명절·방학과 영상통화 방법까지 함께 정리하였습니다.
Q4. 이혼 조정에서 위자료와 재산관계도 함께 정리할 수 있나요?
당사자 사이에 협의가 이루어진다면 이혼과 자녀 문제뿐 아니라 위자료와 재산관계도 함께 조정할 수 있습니다. 본 사건에서는 위자료 500만 원 지급과 함께 분할연금청구권을 서로 행사하지 않는 내용까지 포함하여 정리하였습니다.
Q5. 조정으로 향후 추가적인 분쟁 가능성까지 줄일 수 있나요?
이혼 과정에서 현재의 핵심 쟁점만 정리할 경우 이후 재산이나 자녀 문제로 다시 다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본 사건에서는 추가적인 재산상 청구와 향후 민·형사상 분쟁을 제기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조건까지 함께 정리하여 조정 이후의 법률관계를 명확히 하였습니다.
7. 관련 사례 더 보기
미성년 자녀가 있는 이혼 사건에서는 단순히 혼인관계를 해소하는 것보다 이혼 이후 자녀가 누구와 생활할 것인지와 장래 양육비, 교육비 및 면접교섭 방법을 실제 생활에 맞게 구체적으로 정리하는 것이 중요할 수 있습니다. 특히 친권·양육권 확보가 핵심 목표라면 기존의 양육상황과 자녀와의 관계 및 향후 생활환경을 중심으로 조정 전략을 구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위자료와 재산분할, 연금 문제를 별도로 남겨두면 이혼 이후 다시 법적 분쟁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당사자의 의사와 사건 상황에 따라 가능한 쟁점을 하나의 조정절차에서 함께 정리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자녀 문제와 재산관계까지 구체적으로 정리된 조정안은 이혼 이후 새로운 갈등이 반복되는 가능성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본 업무사례는 법무법인 오현의 실제 업무 사례입니다.
※본 업무사례를 진행하였던 변호사님 혹은 칼럼의 대표변호사와 상담을 원하시면 상담요청시 사전에 말씀 부탁드립니다.
※본 업무사례 및 관련서류의 무단 소지, 도용등을 금합니다.
사건담당변호사서주연 변호사
화해권고결정
친권·양육권 변경 | 월 120만 원 양육비 청구 조정·과거양육비 추...
2026-09-14
의뢰인은 과거 이혼소송을 통해 두 자녀의 친권자 및 양육자로 지정된 뒤 수년간 직접 자녀들을 양육해 왔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일정한 고정수입을 확보하기 어려워지는 등 경제적 사정이 악화되었고, 그 과정에서 전처가 친권자·양육자 변경과 함께 두 자녀에 대한 월 120만 원 상당의 양육비 지급을 구하는 심판을 청구하였습니다.
법무법인 오현은 의뢰인이 오랜 기간 직접 자녀를 양육해 온 사정과 현재 자녀들의 생활환경, 의뢰인의 실제 소득과 고정지출 등을 함께 정리하였습니다. 사건 진행 과정에서 친권자·양육자를 상대방으로 변경하는 것은 수용하되 금전적 부담을 현실적인 수준으로 조정하는 방향으로 대응한 결과 장래 양육비를 자녀 1인당 월 40만 원으로 정하고 과거양육비에 관한 추가 부담 없이 사건을 종결하는 화해권고결정이 내려졌습니다.
목차
1. 사건이 시작된 배경
2. 관련 법률 및 판단상 쟁점
3. 이 사건의 핵심 쟁점
4. 변호인의 주요 대응 방향
5. 사건 결과 요약
6. 유사 사건 대응 시 확인할 점
7. 관련 사례 더 보기
1. 사건이 시작된 배경
의뢰인은 과거 이혼소송을 거쳐 두 자녀의 친권자 및 양육자로 지정되었고 이후 수년 동안 자녀들을 직접 양육해 왔습니다.
이혼 후 의뢰인은 자녀들의 학교생활과 일상생활을 책임지면서 교육비와 생활비를 비롯한 양육비용을 부담하였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의뢰인의 경제적 사정이 악화되었고 일정한 고정수입을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두 자녀의 양육을 계속 책임지는 데 현실적인 부담이 커졌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전처는 의뢰인을 상대로 자신을 두 자녀의 새로운 친권자 및 양육자로 지정해 달라는 심판을 청구하였습니다.
상대방은 친권자·양육자 변경만을 요구한 것이 아니라 의뢰인이 두 자녀에 대한 장래 양육비로 월 120만 원 상당을 부담해야 한다는 주장도 함께 제기하였습니다.
의뢰인은 장기간 직접 자녀들을 양육해 왔음에도 친권과 양육권을 변경해야 할 가능성과 자신의 현실적인 소득수준을 넘어서는 양육비 부담을 동시에 걱정하였고, 친권·양육자 변경 및 양육비 문제에 함께 대응하기 위해 법무법인 오현에 조력을 요청하였습니다.
2. 관련 법률 및 판단상 쟁점
본 사건에서는 민법 제837조 및 제837조 제5항에 따른 자녀의 양육에 관한 사항의 변경과 민법 제909조에 따른 친권자 변경 문제가 함께 문제되었습니다.
친권자와 양육자를 변경하는 사건에서는 과거 누가 양육을 담당해 왔는지만이 아니라 현재 자녀들의 생활환경과 부모의 양육상황 등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의뢰인은 이혼 후 상당 기간 두 자녀를 직접 돌보며 생활비와 교육비를 부담해 왔지만, 사건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자녀들의 실제 생활환경은 이미 상대방 측으로 상당 부분 이전되어 있었고 의뢰인의 경제적 어려움 역시 단기간 내 개선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양육비 문제에서도 상대방이 요구한 금액만을 기준으로 접근하기보다 의뢰인의 실제 소득과 경제상황, 생계비 및 고정지출 등을 함께 검토하여 향후 지속적으로 이행할 수 있는 수준을 모색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또한 의뢰인이 과거 상당 기간 직접 두 자녀를 양육하며 비용을 부담해 왔던 만큼 친권자·양육자 변경 이후 장래 양육비뿐 아니라 과거양육비 문제까지 추가적인 분쟁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함께 정리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자녀와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면접교섭에 관한 사항도 함께 검토하였습니다.
본 사건의 핵심은 친권·양육자 지위를 형식적으로 유지하는 데만 집중하기보다 현재 자녀들의 실제 생활환경을 반영하면서, 의뢰인의 소득과 지출을 토대로 장래 양육비를 지속 가능한 수준으로 조정하고 과거양육비까지 함께 정리하는 것이었습니다.
법무법인 오현은 의뢰인의 과거 직접 양육기간과 양육비용 부담, 자녀들의 현재 생활환경, 실제 소득과 고정지출, 장래 양육비의 지속 가능성, 과거양육비 추가 부담 방지 및 향후 면접교섭 관계를 중심으로 대응하였습니다.
3. 이 사건의 핵심 쟁점
쟁점 1. 수년간 직접 자녀를 양육한 의뢰인의 기여를 어떻게 반영할 것인지
재판부 판단 요소
의뢰인은 기존 친권자·양육자로서 오랜 기간 두 자녀의 생활과 교육을 직접 책임져 왔으므로 이러한 과거 양육경위를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변호인 대응 방향
법무법인 오현은 의뢰인이 양육책임을 회피하거나 자녀들을 방치한 것이 아니라 수년간 직접 양육하면서 생활비와 교육비를 부담해 왔다는 점을 정리하여 친권·양육자 변경 이후에도 그동안의 양육 기여가 부정되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쟁점 2. 친권자·양육자 변경을 끝까지 다투는 것이 실익에 부합하는지
조정 과정의 확인사항
사건 진행 과정에서 자녀들의 실제 생활환경이 이미 상대방 측으로 상당 부분 이전되어 있었고 의뢰인의 경제적 상황도 단기간 내 개선되기 어려운 사정이 확인되었습니다.
변호인 대응 방향
법무법인 오현은 친권자·양육자 지위를 끝까지 다투기보다 현재 자녀들의 생활환경을 존중하여 변경을 수용하고, 대신 의뢰인이 향후 부담할 금전적 조건을 현실적인 수준으로 정리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조정하였습니다.
쟁점 3. 상대방이 요구한 월 120만 원 상당의 양육비를 어떻게 조정할 것인지
상대방 측 청구
상대방은 친권자·양육자 변경과 함께 의뢰인이 두 자녀의 양육비로 월 120만 원 상당을 부담해야 한다고 요구하였습니다.
변호인 대응 방향
법무법인 오현은 의뢰인의 실제 소득과 경제상황, 생계비와 고정지출 등을 객관적인 자료로 정리하여 양육비 지급의무를 회피하려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지속하여 지급할 수 있는 수준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소명하였습니다.
쟁점 4. 과거양육비와 면접교섭까지 함께 정리할 수 있는지
조정절차상 상황
친권자·양육자 변경과 장래 양육비만 정리할 경우 과거양육비 또는 향후 자녀들과의 관계가 다시 분쟁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고려해야 했습니다.
변호인 대응 방향
법무법인 오현은 의뢰인이 과거 직접 자녀들을 양육하며 비용을 부담한 사정을 바탕으로 과거양육비에 관한 추가 부담 없이 사건을 정리하고, 면접교섭은 당사자 사이의 협의를 통해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도록 종결안을 마련하였습니다.
4. 변호인의 주요 대응 방향
① 과거 직접 양육기간과 의뢰인의 양육책임 이행 경위 소명
의뢰인은 기존 친권자 및 양육자로 지정된 뒤 수년 동안 두 자녀를 직접 양육하고 학교생활과 일상생활을 책임져 왔습니다.
법무법인 오현은 이러한 사정을 구체적으로 정리하여 현재 친권자·양육자 변경이 논의된다고 해서 의뢰인이 그동안 자녀에 대한 책임을 회피해 온 것으로 평가되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분명히 하였습니다.
② 자녀들의 실제 생활환경을 반영해 친권·양육자 변경 수용
사건 초기에는 의뢰인의 장기간 양육경험과 자녀들과의 유대관계를 바탕으로 기존 친권·양육자 지위를 유지하는 방향도 검토하였습니다.
그러나 절차가 진행되면서 자녀들의 생활환경이 상대방 측으로 상당 부분 이전되어 있고 의뢰인의 경제상황 역시 단기간 내 개선되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하여, 법무법인 오현은 형식적인 지위 유지보다 실질적인 조건 조정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전환하였습니다.
③ 실제 소득·생계비·고정지출을 토대로 장래 양육비 조정
상대방은 두 자녀에 대한 양육비로 월 120만 원 상당을 요구하였으나 의뢰인은 일정한 고정수입을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법무법인 오현은 의뢰인의 실제 경제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와 생계비 및 고정지출을 정리하여 제출하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이행할 수 있는 수준으로 양육비를 정해야 한다는 점을 소명하였습니다.
④ 과거 직접 부담한 양육비용을 토대로 과거양육비 추가 부담 방지
의뢰인은 이혼 이후 상당 기간 직접 두 자녀를 돌보면서 필요한 생활비와 교육비를 부담해 왔습니다.
법무법인 오현은 이러한 과거 양육경위를 적극적으로 제시하면서 친권·양육자 변경 이후 장래 양육비는 부담하되 과거양육비까지 별도로 추가 부담하지 않는 방향으로 사건 전체를 정리하였습니다.
⑤ 면접교섭까지 포함한 일괄 종결안으로 추가 분쟁 가능성 축소
친권자와 양육자가 상대방으로 변경된 뒤에도 의뢰인과 자녀 사이의 관계는 계속되므로 향후 면접교섭에 관한 사항도 함께 정리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법무법인 오현은 면접교섭을 당사자 사이의 협의를 통해 진행할 수 있도록 하고, 친권·양육자 변경과 장래 양육비 및 과거양육비 문제를 한꺼번에 정리하여 추가적인 분쟁 가능성을 낮추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그 결과 법원은 두 자녀의 친권자·양육자를 상대방으로 변경하면서 의뢰인이 지급할 장래 양육비를 자녀 1인당 월 40만 원으로 정하고 과거양육비에 관한 추가 부담 없이 사건을 종결하는 내용의 화해권고결정을 내렸습니다.
5. 사건 결과 요약
친권자·양육자 변경
두 자녀의 친권자 및 양육자를 전처인 청구인으로 변경
자녀들의 실제 생활환경과 사건 진행 과정에서 확인된 사정을 고려하여 의뢰인은 친권자·양육자 변경을 수용하는 방향으로 사건을 정리하였습니다.
장래 양육비 조정
상대방의 월 120만 원 상당 요구에서 자녀 1인당 월 40만 원으로 조정
의뢰인의 실제 소득과 경제상황, 생계비 및 고정지출 등을 소명하여 향후 지속적으로 부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장래 양육비가 정리되었습니다.
과거양육비 및 면접교섭
과거양육비 추가 부담 없이 종결·면접교섭은 당사자 협의로 진행
의뢰인이 과거 오랜 기간 자녀들을 직접 양육한 사정을 반영하여 별도의 과거양육비 부담 없이 사건을 종결하고, 향후 자녀들과의 면접교섭은 당사자들이 협의하여 진행할 수 있도록 정리하였습니다.
최종 결과
화해권고결정으로 친권·양육자 변경 및 금전관계 일괄 정리
법원은 두 자녀의 친권자·양육자를 상대방으로 변경하면서 장래 양육비를 자녀 1인당 월 40만 원으로 정하고, 과거양육비에 관한 추가 부담 없이 면접교섭 관계까지 정리하는 내용으로 사건을 종결하였습니다.
※ 본 화해권고결정문은 의뢰인 및 사건관계인의 익명성 보호를 위해 일부 내용을 비식별 처리한 자료입니다.
6. 유사 사건 대응 시 확인할 점
Q1. 기존에 친권자·양육자로 지정되었더라도 나중에 변경될 수 있나요?
자녀의 생활환경이나 부모의 양육상황이 달라진 경우 친권자 및 양육자 변경이 문제될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사건에서는 자녀의 현재 생활환경과 그동안의 양육경위 등 여러 사정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Q2. 친권·양육권이 변경되면 상대방이 요구하는 양육비를 그대로 지급해야 하나요?
상대방이 요구하는 금액만으로 장래 양육비가 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사건에서는 부모의 실제 경제상황과 자녀의 생활환경 등 구체적인 사정을 토대로 부담 수준을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본 사건에서는 상대방이 월 120만 원 상당을 요구하였으나 자녀 1인당 월 40만 원으로 정리되었습니다.
Q3. 양육비를 줄여 달라고 할 때 어떤 자료를 준비해야 하나요?
실제 소득과 재산상황, 생계비와 고정지출 등 현재의 경제적 여건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단순히 지급이 어렵다고 주장하기보다 향후 지속적으로 이행 가능한 부담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를 구체적인 자료를 통해 설명하는 것이 중요할 수 있습니다.
Q4. 과거에 제가 직접 자녀를 양육한 사실도 과거양육비 분쟁에서 고려할 수 있나요?
과거에 누가 실제로 자녀를 양육했고 어떠한 비용을 부담했는지는 사건을 정리할 때 중요한 사실관계가 될 수 있습니다. 본 사건에서는 의뢰인이 이혼 후 상당 기간 직접 두 자녀를 양육하며 비용을 부담해 온 점을 제시하여 과거양육비에 관한 추가 부담 없이 사건을 종결하였습니다.
Q5. 양육자가 변경되어도 자녀를 계속 만날 수 있나요?
직접 자녀를 양육하지 않는 부모와 자녀 사이의 면접교섭 문제는 별도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본 사건에서는 친권자·양육자를 상대방으로 변경하면서도 향후 면접교섭은 당사자 사이의 협의를 통해 진행할 수 있도록 함께 정리하였습니다.
7. 관련 사례 더 보기
친권자·양육자 변경 사건에서는 과거 누가 자녀를 양육했는지만을 기준으로 대응하기보다 현재 자녀들이 누구와 생활하고 있는지, 기존 생활환경이 어느 정도 정착되어 있는지와 부모의 현실적인 양육 여건이 어떠한지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건 진행 과정에서 상황이 달라졌다면 처음 세운 대응방향을 그대로 유지하기보다 자녀의 생활환경과 당사자의 실익을 기준으로 전략을 조정하는 것이 중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친권·양육자 변경은 장래 양육비와 과거양육비, 면접교섭 문제까지 연결될 수 있으므로 각 쟁점을 따로 남겨두기보다 가능한 범위에서 함께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경제상황이 어려운 경우에는 양육비 지급의무 자체를 회피하는 방식보다 실제 소득과 지출을 바탕으로 지속해서 지급할 수 있는 수준을 제시하고, 그동안 직접 부담한 양육경위까지 함께 설명하는 것이 중요할 수 있습니다.
※본 업무사례는 법무법인 오현의 실제 업무 사례입니다.
※본 업무사례를 진행하였던 변호사님 혹은 칼럼의 대표변호사와 상담을 원하시면 상담요청시 사전에 말씀 부탁드립니다.
※본 업무사례 및 관련서류의 무단 소지, 도용등을 금합니다.
사건담당변호사백유송 변호사
7,000만 원 수령
사실혼 해소 후 재산분할 분쟁, 상대방 역청구 방어하고 조정으로 7,...
2026-09-11
의뢰인은 상대방과 혼인신고 없이 약 5년간 실질적인 부부공동생활을 유지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모두 전문직에 종사하며 각자 명의의 부동산과 금융자산에 투자하였고, 공동으로 부동산 투자법인까지 설립하였습니다. 사실혼 해소 후 의뢰인이 2021년 12월 재산분할 조정을 신청하자 상대방은 오히려 의뢰인 명의 부동산의 가치 상승을 이유로 자신이 재산분할금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분쟁이 본안절차까지 이어졌습니다.
법무법인 오현은 단순한 재산 명의나 가격 상승만을 기준으로 판단하지 않고 사실혼 기간의 자금 흐름과 재산 취득 과정, 공동투자 및 공동생활에서의 직·간접적인 기여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였습니다. 약 3년에 걸친 분쟁 과정에서 장기재판의 비용과 위험까지 고려한 조정 전략을 진행한 결과 상대방이 의뢰인에게 재산분할금 7,000만 원을 지급하고 향후 추가적인 재산상 청구를 하지 않는 내용으로 조정이 성립되었습니다.
목차
1. 사건이 시작된 배경
2. 관련 법률 및 판단상 쟁점
3. 이 사건의 핵심 쟁점
4. 변호인의 주요 대응 방향
5. 사건 결과 요약
6. 유사 사건 대응 시 확인할 점
7. 관련 사례 더 보기
1. 사건이 시작된 배경
의뢰인은 상대방과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채 약 5년 동안 함께 생활하며 실질적인 부부공동생활을 유지해 왔습니다.
두 사람은 모두 전문직에 종사하며 상당한 소득을 얻고 있었고, 사실혼 기간 동안 각자 명의로 부동산과 금융자산 등에 적극적으로 투자하였습니다.
나아가 함께 부동산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법인을 설립하는 등 경제적으로도 상당 부분 연결되어 있어 관계가 종료될 경우 재산관계를 단순하게 구분하기 어려운 구조였습니다.
사실혼이 해소된 이후 의뢰인은 사실혼 기간 동안 형성·유지된 재산관계를 정리하기 위해 2021년 12월 재산분할을 구하는 조정신청을 제기하였습니다.
그러나 상대방은 의뢰인 명의 부동산의 가치가 사실혼 기간 중 크게 상승했다는 점을 들어 오히려 자신이 의뢰인으로부터 재산분할금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각자의 자산과 투자내역, 공동생활 과정의 자금관계 및 공동투자 내용이 복잡하게 얽혀 조정만으로 사건이 끝나지 않았고 본안절차까지 이어졌습니다. 장기간 분쟁을 이어가던 의뢰인은 자신의 실질적인 기여를 반영하면서 현실적으로 사건을 종결하기 위해 법무법인 오현에 조력을 요청하였습니다.
2. 관련 법률 및 판단상 쟁점
본 사건에서는 민법 제839조의2에 따른 재산분할 법리가 사실혼 관계 해소 후의 재산관계에 어떻게 적용될 것인지가 중요한 쟁점이 되었습니다.
사실혼 관계에서도 실질적인 부부공동생활 과정에서 쌍방의 협력으로 형성·유지한 재산에 대해서는 재산분할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단순히 누구의 명의로 되어 있는지만으로 전체 재산관계를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본 사건에서는 양측 모두 상당한 소득을 얻는 전문직이었고 각자의 명의로 독립적인 투자활동을 해왔기 때문에 어떤 재산이 사실혼 공동생활 과정과 관련되어 있는지, 각 당사자가 재산 형성과 유지에 어떠한 방식으로 기여했는지를 구체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상대방은 의뢰인 명의 부동산의 가격이 상승했다는 점을 근거로 자신에게도 재산분할을 받을 권리가 있다는 취지로 주장하였지만, 법무법인 오현은 특정 자산의 가치 상승만을 분리하여 볼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재산관계와 공동생활의 형태 및 직·간접적인 기여를 함께 살펴야 한다는 방향으로 대응하였습니다.
또한 2021년 조정신청 이후 약 3년에 걸쳐 분쟁이 이어진 만큼 추가적인 재산조회와 기여도 공방을 계속할 경우 발생할 시간적·경제적 부담과 실제 회수 가능한 금액까지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본 사건의 핵심은 의뢰인 명의 부동산의 가치 상승만을 근거로 상대방의 역재산분할 주장을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는 점을 설명하고, 사실혼 기간 동안의 전체적인 자금 흐름과 공동생활 및 투자과정에서의 기여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의뢰인이 재산분할금을 지급받아야 한다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법무법인 오현은 사실혼 기간의 재산 취득 과정, 각자의 소득과 투자내역, 공동투자법인의 존재, 공동생활 과정의 자금 흐름, 직·간접적인 재산형성 기여 및 장기소송의 실익을 중심으로 사건을 정리하였습니다.
3. 이 사건의 핵심 쟁점
쟁점 1. 각자 명의로 보유한 재산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지
상대방 측 주장
양측 모두 각자 명의의 부동산과 금융자산을 보유하고 있었고, 상대방은 특히 의뢰인 명의 부동산의 가치 상승을 근거로 자신이 재산분할금을 지급받아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변호인 대응 방향
법무법인 오현은 현재의 명의나 특정 재산의 가격 상승만으로 판단할 것이 아니라 사실혼 기간 중 해당 재산의 형성과 유지에 양측이 어떠한 방식으로 관여하고 기여했는지를 전체적으로 살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쟁점 2. 상대방의 역재산분할 주장을 어떻게 방어할 것인지
상대방 측 주장
상대방은 사실혼 기간 동안 의뢰인 소유 부동산 가치가 크게 상승하였으므로 의뢰인이 자신에게 재산을 지급해야 한다는 취지로 맞섰습니다.
변호인 대응 방향
법무법인 오현은 단순한 가격 상승이 상대방의 기여를 곧바로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 주목하고, 각자의 경제활동과 공동생활에서의 역할, 공동투자와 자금관계 등을 종합하여 오히려 의뢰인이 재산분할금을 지급받아야 한다는 논리를 구성하였습니다.
쟁점 3. 사실혼 기간의 실질적인 재산형성 기여를 어떻게 확인할 것인지
법원의 판단 요소
양측 모두 전문직으로 상당한 소득을 얻고 독립적인 투자를 진행한 만큼 직접적인 자금투입뿐 아니라 사실혼 공동생활 및 공동투자 과정에서의 역할까지 전체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변호인 대응 방향
법무법인 오현은 사실혼 기간의 자금 흐름과 재산 취득 과정, 공동투자법인 운영과 공동생활 형태를 종합하여 의뢰인이 자신의 재산뿐 아니라 관계 전체의 재산형성 및 유지에 기여한 부분을 구체적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쟁점 4. 장기재판과 실제 확보 가능한 금액 사이에서 어떻게 종결할 것인지
조정 과정의 확인사항
의뢰인의 최초 요구액은 1억 원이었지만 본안재판이 계속될 경우 재산조회와 기여도 공방이 추가로 이어질 수 있었고 시간적·경제적 부담 역시 고려해야 했습니다.
변호인 대응 방향
법무법인 오현은 최초 청구액만 고수하기보다 의뢰인이 실제 확보할 수 있는 경제적 이익과 사건의 종결 가능성을 함께 고려하여 협상 범위를 조정하였고, 상대방의 역청구를 방어하면서 의뢰인이 7,000만 원을 지급받는 방향으로 조정을 진행하였습니다.
4. 변호인의 주요 대응 방향
① 사실혼 기간 전체의 재산형성 구조와 자금 흐름 분석
본 사건은 양측 모두 전문직에 종사하며 각자의 명의로 부동산과 금융자산에 투자하였고 공동 투자법인까지 설립한 만큼 단순한 명의만으로 재산관계를 구분하기 어려웠습니다.
법무법인 오현은 사실혼 기간 동안의 재산 취득 과정과 각자의 경제활동, 공동생활 과정에서의 자금 흐름 및 공동투자 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정리하여 실질적인 재산형성 구조를 분석하였습니다.
② 상대방의 부동산 가치 상승 중심 역청구 적극 방어
상대방은 의뢰인 명의 부동산의 가격이 사실혼 기간 중 크게 상승했다는 점을 들어 자신이 재산분할금을 지급받아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법무법인 오현은 특정 자산의 가치가 상승했다는 사실만으로 상대방의 기여가 곧바로 인정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전제로 전체적인 재산관계와 자금 투입, 공동생활에서의 역할을 함께 평가해야 한다는 방향으로 대응하였습니다.
③ 명의보다 직·간접적인 재산형성 기여도 중심으로 주장 구성
법무법인 오현은 의뢰인이 자신의 소득을 통해 직접 재산을 형성한 부분뿐 아니라 사실혼 공동생활을 유지하면서 상대방의 경제활동과 재산형성에 직·간접적으로 기여한 부분도 함께 정리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의뢰인 명의 재산의 가격 상승만 분리하여 평가하기보다 양측이 사실혼 기간 동안 형성·유지한 전체적인 재산관계와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④ 약 3년간 이어진 장기분쟁의 비용과 위험까지 실익 중심으로 검토
2021년 12월 조정신청 이후 분쟁이 본안절차까지 이어지면서 약 3년 동안 사건이 계속되었습니다.
법무법인 오현은 본안재판을 끝까지 이어갈 경우 예상되는 추가 재산조회와 기여도 공방, 그에 따른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함께 검토하여 단순히 최초 요구액을 고수하기보다 실제 확보 가능한 금액과 신속한 종결의 실익을 함께 고려하였습니다.
⑤ 역청구 방어 후 7,000만 원 지급 및 추가 청구 종결 조건으로 조정
의뢰인의 최초 요구액은 1억 원이었지만 법무법인 오현은 장기재판의 부담과 현실적인 회수 가능성을 고려하여 조정 과정에서 협상 범위를 합리적으로 조율하였습니다.
동시에 의뢰인이 오히려 재산분할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상대방의 입장에 대응하면서 의뢰인 측의 전체적인 기여와 재산관계를 지속적으로 설명하였습니다.
그 결과 2024년 12월 2일 상대방이 의뢰인에게 재산분할금 7,000만 원을 지급하고 향후 서로 추가적인 재산상 청구를 하지 않는 취지의 내용으로 조정이 성립되었습니다.
5. 사건 결과 요약
복잡한 재산분할 구조
고소득 전문직 당사자·각자 명의 투자자산·공동 투자법인이 얽힌 분쟁
양측이 각자의 소득으로 다양한 자산에 투자하고 공동 투자법인까지 운영한 만큼 단순한 재산 명의만으로 기여도와 분할대상을 정리하기 어려운 사건이었습니다.
상대방 역청구 방어
의뢰인이 재산을 지급해야 한다는 상대방 주장에 대응
법무법인 오현은 의뢰인 명의 부동산의 가격 상승만을 근거로 재산분할 방향을 정해서는 안 된다는 점과 양측의 전체적인 재산관계 및 직·간접적인 기여를 함께 평가해야 한다는 점을 주장하였습니다.
조정 조건
상대방이 의뢰인에게 재산분할금 7,000만 원 지급
약 3년 동안 이어진 재산분할 분쟁 끝에 상대방이 의뢰인에게 7,000만 원을 지급하는 조건으로 조정이 성립되었습니다.
최종 결과
2024년 12월 2일 조정 성립·7,000만 원 지급 및 추가 재산상 청구 종결
의뢰인은 당초 요구했던 1억 원 전액은 아니지만 실제 재산분할금 7,000만 원을 확보하였고, 향후 당사자 사이에 추가적인 재산상 청구를 하지 않는 취지의 조건까지 포함하여 장기간의 재산분할 분쟁을 종국적으로 정리하였습니다.
※ 본 가사조정조서는 의뢰인 및 사건관계인의 익명성 보호를 위해 일부 내용을 비식별 처리한 자료입니다.
6. 유사 사건 대응 시 확인할 점
Q1.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사실혼 관계에서도 재산분할을 청구할 수 있나요?
사실혼 관계가 인정되는 경우에는 관계 해소 과정에서 재산분할 법리가 문제될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제로 사실혼에 해당하는지와 어떠한 재산이 공동생활 과정에서 형성·유지되었는지는 구체적인 생활관계와 재산자료를 토대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Q2. 각자 명의로 투자한 재산이면 재산분할과 무관한가요?
재산의 명의는 중요한 확인 요소이지만 명의만으로 모든 결론이 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혼 기간의 자금 흐름과 취득 과정, 공동생활 및 재산 유지 과정에서의 기여 등을 함께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Q3. 상대방이 제 명의 부동산 가격이 올랐다는 이유로 재산분할을 요구할 수 있나요?
상대방이 특정 재산의 가치 상승을 근거로 기여를 주장할 수는 있으나, 실제 재산분할에서는 해당 재산의 취득 및 유지 과정과 당사자들의 전체적인 협력관계 등 구체적인 사정을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본 사건에서도 가격 상승만이 아니라 전체 재산관계와 기여도를 중심으로 대응하였습니다.
Q4. 재산분할 사건은 청구한 금액 전부를 받을 때까지 재판하는 것이 유리한가요?
반드시 그렇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재산관계와 기여도에 관한 불확실성, 추가 재산조회와 감정 등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 실제 지급받을 수 있는 금액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판결과 조정 중 어느 방식이 실익에 부합하는지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Q5. 조정으로 재산분할 분쟁을 완전히 정리할 수도 있나요?
당사자 사이에 조정이 성립하는 경우 지급할 금액과 방법뿐 아니라 향후 추가적인 재산상 청구를 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조건까지 함께 정리할 수 있습니다. 본 사건에서는 7,000만 원 지급과 함께 추가 재산상 청구를 하지 않는 취지의 내용으로 분쟁을 종결하였습니다.
7. 관련 사례 더 보기
사실혼 관계에서 양측이 모두 활발한 경제활동을 하면서 각자 명의의 부동산과 금융자산을 형성한 경우에는 단순한 명의 구분만으로 재산분할 방향을 판단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사실혼 기간 동안 각 재산이 어떠한 자금으로 취득되었는지와 공동생활 과정의 경제적 역할, 공동투자 관계 및 재산의 유지 과정 등을 전체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상대방이 오히려 재산분할을 요구하는 상황이라면 자신의 청구만 준비할 것이 아니라 상대방 주장에 어떠한 기여도 근거가 있는지 함께 검토해야 합니다. 장기재판으로 인한 비용과 불확실성이 커지는 경우에는 예상 판결액만을 기준으로 대응하기보다 실제 지급 가능성과 추가 청구 종결 여부까지 포함하여 조정의 실익을 검토하는 것도 중요할 수 있습니다.
※본 업무사례는 법무법인 오현의 실제 업무 사례입니다.
※본 업무사례를 진행하였던 변호사님 혹은 칼럼의 대표변호사와 상담을 원하시면 상담요청시 사전에 말씀 부탁드립니다.
※본 업무사례 및 관련서류의 무단 소지, 도용등을 금합니다.
사건담당변호사김가영 변호사
화해권고결정
국외 장기별거 이혼소송, 친권·양육자 현실화하고 별도 금전청구 없...
2026-09-11
의뢰인은 2007년 베트남 국적의 배우자와 혼인하여 딸 한 명을 두었으나, 자녀 출산 이후 배우자가 딸을 데리고 베트남으로 출국한 뒤 장기간 귀국하지 않으면서 사실상 부부공동생활이 중단되었습니다. 이후 수년이 지나 배우자가 국내 법원에 이혼 및 친권자·양육자 지정 등을 구하는 소송을 제기하면서 오랜 기간 법률상으로만 유지되던 혼인관계를 정리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법무법인 오현은 장기간 별거에 이르게 된 경위와 자녀가 실제로 베트남에서 배우자와 생활해 온 상황을 정리하고, 친권자·양육자 지정 부분은 현실에 맞게 수용하면서 불필요한 금전분쟁이 확대되지 않도록 대응하였습니다. 그 결과 화해권고결정을 통해 이혼이 성립되고 자녀의 친권자·양육자는 배우자로 지정되었으며, 별도의 위자료·재산분할 지급 없이 소송비용 각자 부담으로 사건이 종결되었습니다.
목차
1. 사건이 시작된 배경
2. 관련 법률 및 판단상 쟁점
3. 이 사건의 핵심 쟁점
4. 변호인의 주요 대응 방향
5. 사건 결과 요약
6. 유사 사건 대응 시 확인할 점
7. 관련 사례 더 보기
1. 사건이 시작된 배경
의뢰인은 2007년 베트남 국적의 배우자와 혼인하여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가정을 이루어 생활하였습니다.
그러나 자녀 출산 이후 배우자가 딸을 데리고 베트남으로 출국하면서 부부관계에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배우자는 이후 장기간 국내로 돌아오지 않았고 의뢰인과의 연락 역시 사실상 단절되었습니다. 의뢰인은 배우자와 자녀의 정확한 생활 상황을 파악하기 어려운 상태에서 오랜 기간 별거를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실질적인 부부공동생활은 이미 종료된 상태였지만 법률상 혼인관계는 그대로 유지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수년 만에 베트남에서 자녀를 양육하고 있던 배우자가 국내 법원에 이혼과 친권자·양육자 지정 등을 구하는 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의뢰인 역시 장기간 지속된 혼인관계를 정리할 필요성에는 공감하였으나 분쟁이 위자료나 재산분할 등 추가적인 금전문제로 확대되는 것은 원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불필요한 책임 공방과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혼인관계를 명확하게 정리하기 위해 법무법인 오현에 조력을 요청하였습니다.
2. 관련 법률 및 판단상 쟁점
본 사건에서는 민법 제840조 제6호에 따른 재판상 이혼과 민법 제837조에 따른 자녀의 양육에 관한 사항이 주요하게 문제되었습니다.
부부가 장기간 별거하였다는 사실만으로 사건을 단순하게 정리하기보다는 어떠한 경위로 부부공동생활이 중단되었고 현재 혼인관계가 어떠한 상태에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었습니다.
본 사건에서는 배우자가 자녀를 데리고 베트남으로 출국한 이후 장기간 귀국하지 않았고, 부부 사이의 연락과 교류도 사실상 단절된 상태가 이어졌습니다.
자녀에 관한 부분에서는 이미 오랜 기간 베트남에서 어머니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는 현실적인 양육 상황을 고려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의뢰인이 친권자·양육자 지정 자체를 무리하게 다툴 경우 혼인관계를 정리하는 절차가 장기화될 가능성도 고려해야 했습니다.
한편 장기 별거 이혼에서는 혼인관계 해소와 별개로 위자료나 재산분할 등 금전 문제까지 분쟁이 확대될 수 있으므로 의뢰인이 실제로 원하는 해결방향에 맞추어 다툴 필요가 있는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본 사건의 핵심은 장기간 단절된 혼인관계를 정리하는 데 불필요한 책임 공방을 확대하지 않고, 자녀의 현실적인 양육상황은 반영하되 별도의 위자료·재산분할 등 추가적인 금전분쟁 없이 사건을 종결하는 것이었습니다.
법무법인 오현은 배우자의 국외 출국 이후 장기간 지속된 별거와 연락 단절, 자녀의 실제 양육환경, 의뢰인의 이혼 의사, 친권자·양육자 지정에 대한 현실적인 대응 및 추가적인 금전분쟁을 방지하는 방향을 중심으로 사건을 진행하였습니다.
3. 이 사건의 핵심 쟁점
쟁점 1. 장기간 국외 별거에 이르게 된 경위를 어떻게 정리할 것인지
법원의 확인 필요사항
당사자들이 오랜 기간 떨어져 살았다는 사실뿐 아니라 배우자가 자녀와 함께 국외로 출국한 이후 부부 사이의 공동생활과 연락이 어떠한 상태로 이어져 왔는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었습니다.
변호인 대응 방향
법무법인 오현은 배우자가 자녀를 데리고 베트남으로 출국한 뒤 장기간 귀국하지 않았던 사정과 부부 사이의 연락 및 교류가 사실상 단절된 과정을 정리하여 현재의 혼인관계를 불필요하게 장기화할 이유가 없다는 방향으로 대응하였습니다.
쟁점 2. 자녀의 친권자·양육자를 누구로 지정할 것인지
재판부 판단 요소
자녀는 오랜 기간 베트남에서 어머니와 함께 생활하고 있었으므로 현재의 실제 양육환경을 고려한 대응이 필요했습니다.
변호인 대응 방향
법무법인 오현은 의뢰인의 현실적인 상황과 자녀가 상대방과 함께 해외에서 생활해 온 기간 등을 고려하여 친권자·양육자를 상대방으로 지정하는 부분은 무리하게 다투지 않는 방향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쟁점 3. 위자료·재산분할 등 금전분쟁 확대를 막을 수 있는지
분쟁 진행 상황
의뢰인이 원한 것은 상대방과 장기간 책임 공방을 벌이는 것이 아니라 오랜 기간 불안정하게 남아 있던 가족관계를 법적으로 정리하는 것이었습니다.
변호인 대응 방향
법무법인 오현은 혼인생활과 별거 경위 및 현재의 생활상황을 정리하고 이혼과 자녀 문제를 중심으로 사건을 종결하되 별도의 위자료와 재산분할 지급이 발생하지 않는 방향으로 의견을 개진하였습니다.
쟁점 4. 국내·국외에 거주하는 당사자 간 소송을 장기화하지 않고 정리할 수 있는지
소송절차상 상황
당사자들이 국내와 해외에 각각 거주하고 있어 재판이 장기화될 경우 양측 모두 시간적·경제적 부담이 커질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변호인 대응 방향
법무법인 오현은 실질적으로 다툴 필요가 있는 부분과 수용 가능한 부분을 구분하고, 화해권고결정을 통해 혼인관계와 자녀 문제를 신속하고 명확하게 정리하는 방향으로 사건을 진행하였습니다.
4. 변호인의 주요 대응 방향
① 배우자 출국 이후 장기간 별거와 연락 단절 경위 정리
법무법인 오현은 단순히 별거기간이 길다는 점만 강조하지 않고 배우자가 자녀를 데리고 베트남으로 출국한 이후 부부공동생활이 중단되고 연락과 교류가 사실상 단절된 경위를 구체적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의뢰인이 이혼 자체를 불필요하게 다투어 분쟁을 장기화하기보다 현재의 혼인관계를 법적으로 정리하는 방향으로 대응하였습니다.
② 자녀의 실제 생활환경을 고려하여 친권·양육자 문제 현실화
자녀는 장기간 베트남에서 상대방과 함께 생활하고 있었으므로 현재 양육상황을 무시하고 친권자나 양육자 지정을 다투는 것이 사건 해결에 도움이 되는지 검토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법무법인 오현은 의뢰인의 현실적인 상황과 자녀의 기존 생활환경을 고려하여 친권자·양육자를 배우자로 지정하는 부분은 수용하고, 다른 쟁점으로 분쟁이 확대되지 않도록 하는 데 집중하였습니다.
③ 위자료·재산분할 등 추가적인 금전분쟁 방지
의뢰인은 이혼 자체보다 금전문제를 둘러싼 장기간의 책임 공방으로 사건이 확대되는 것을 우려하고 있었습니다.
법무법인 오현은 혼인생활과 장기 별거의 경위, 현재 당사자들의 생활상황을 정리하여 혼인관계와 자녀 문제를 중심으로 사건을 마무리하고 별도의 위자료나 재산분할 지급 없이 종결될 수 있도록 의견을 개진하였습니다.
④ 실질적으로 다툴 부분과 수용할 부분을 명확하게 구분
장기간 별거가 이어진 사건에서 모든 쟁점을 일률적으로 다툴 경우 혼인관계 정리가 오히려 지연될 수 있었습니다.
법무법인 오현은 친권자·양육자 지정과 같이 현실적인 상황에 따라 수용할 수 있는 부분은 수용하고, 의뢰인에게 불필요한 경제적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금전 문제는 별도로 정리하는 방식으로 대응하였습니다.
⑤ 화해권고결정을 통한 혼인관계의 신속하고 명확한 종결
당사자가 국내와 해외에 각각 거주하는 상황에서 소송이 계속될 경우 시간적·경제적 부담이 커질 수 있었습니다.
법무법인 오현은 의뢰인의 핵심 목표가 오랜 기간 유지된 법률상 혼인관계를 확실하게 정리하는 데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화해권고결정을 통한 종결 방향으로 사건을 진행하였습니다.
그 결과 이혼과 함께 자녀의 친권자·양육자를 배우자로 지정하고 별도의 위자료·재산분할 지급 없이 소송비용은 각자 부담하는 내용으로 사건이 종결되었습니다.
5. 사건 결과 요약
혼인관계 정리
화해권고결정을 통해 이혼 성립
장기간 실질적인 부부공동생활 없이 법률상으로만 남아 있던 혼인관계를 화해권고결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자녀 관련 사항
자녀의 친권자·양육자는 배우자로 지정
자녀가 장기간 베트남에서 상대방과 함께 생활해 온 현실적인 양육상황을 고려하여 친권자와 양육자는 배우자로 지정하는 내용으로 정리되었습니다.
금전분쟁 정리
별도의 위자료 및 재산분할 지급 없이 종결
혼인관계를 해소하는 과정에서 위자료나 재산분할에 따른 별도의 금전 지급 없이 사건을 정리하여 추가적인 금전분쟁으로 확대되는 것을 방지하였습니다.
최종 결정
이혼·친권자 및 양육자 지정·소송비용 각자 부담으로 종결
법원은 화해권고결정을 통해 당사자들의 이혼, 자녀의 친권자·양육자 지정 및 소송비용 각자 부담에 관한 내용을 정리하였고 사건은 해당 내용으로 종결되었습니다.
※ 본 화해권고결정문은 의뢰인 및 사건관계인의 익명성 보호를 위해 일부 내용을 비식별 처리한 자료입니다.
6. 유사 사건 대응 시 확인할 점
Q1. 배우자가 장기간 해외에 거주하고 있으면 이혼할 수 있나요?
배우자가 해외에 거주한다는 사실만으로 결론이 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부부공동생활이 중단된 경위와 별거기간, 연락과 교류의 상태 등 구체적인 혼인관계를 확인하여 재판상 이혼사유가 문제되는지를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Q2. 자녀가 오랫동안 해외에서 상대방과 생활했다면 친권·양육권을 반드시 포기해야 하나요?
친권자와 양육자 지정은 구체적인 자녀의 생활상황과 부모의 양육환경 등 여러 사정을 토대로 검토됩니다. 본 사건에서는 자녀가 장기간 베트남에서 상대방과 생활해 온 현실을 고려하여 해당 부분을 다투지 않는 방향으로 정리하였습니다.
Q3. 장기별거 이혼에서는 반드시 위자료나 재산분할을 지급해야 하나요?
장기간 별거하였다는 이유만으로 특정한 금전 지급이 자동으로 결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 청구내용과 혼인관계, 재산관계 및 사건의 구체적인 사정을 확인하여 각각의 금전쟁점을 검토해야 합니다. 본 사건에서는 별도의 위자료·재산분할 지급 없이 사건이 종결되었습니다.
Q4. 이혼소송에서 모든 쟁점을 끝까지 다투는 것이 유리한가요?
의뢰인이 원하는 최종 목표와 실제 다툴 필요가 있는 쟁점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할 수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부분까지 모두 다툴 경우 절차가 장기화될 수 있으므로 자녀 문제와 금전문제 등 각 쟁점을 나누어 대응 방향을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Q5. 화해권고결정으로도 이혼사건을 종결할 수 있나요?
구체적인 소송 진행 상황과 당사자들의 입장에 따라 법원이 화해권고결정을 통해 이혼과 관련 쟁점을 정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본 사건에서는 이혼과 친권자·양육자 지정, 금전관계 및 소송비용에 관한 사항이 화해권고결정으로 정리되었습니다.
7. 관련 사례 더 보기
국제결혼 후 배우자가 자녀와 함께 해외로 출국하여 장기간 별거가 이어진 경우에는 단순히 별거기간만 확인하기보다 출국 이후 부부 사이의 연락과 교류가 어떠했는지, 실질적인 부부공동생활이 언제부터 중단되었는지, 현재 자녀가 누구와 어떠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혼인관계 해소 자체에는 이견이 크지 않더라도 친권·양육자 지정이나 위자료·재산분할과 같은 쟁점 때문에 소송이 장기화될 수 있으므로 의뢰인이 반드시 다툴 필요가 있는 부분과 현실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부분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할 수 있습니다. 본 사건처럼 혼인관계의 명확한 정리가 핵심 목표라면 절차와 금전 부담을 함께 고려한 종결 방향을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본 업무사례는 법무법인 오현의 실제 업무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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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담당변호사문지은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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