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여)은 남편의 명백한 외도 정황과 지속적인 무시·폭언을 이유로 위자료 청구를 계획하고 있던 중,상대방이 거주 중인 아파트를 최근 매물로 내놓은 정황을 포착하였습니다.이에 따라 본 법무법인은 위자료 청구 전 가압류 전략으로 전환하였습니다. 
- 청구 대상은 위자료 5천만 원 수준이나, 아파트의 급매 가능성으로 긴급성 존재
- 청구 전 소송 예고장을 통한 채권 발생 사유 정리 필요
→ 본 법인은 외도 증빙자료, 가정폭력 진술서, 문자내역 등 제출
→ 채권자목록, 채무자 현황 조사 후 압류범위 설정 및 소액보증보험 담보 공탁

- 의정부지방법원, 대상 아파트 전체에 대해 가압류 결정
- 본안소송 중 아파트가 매각 불가 상태가 되어 피고 측에서 조정에 적극 참여
- 위자료 4천만 원 조기 수령 및 추가 조정 조항으로 소송 종결
위자료 청구는 감정적 대응보다 재산권 확보를 전제로 한 준비가 중요합니다.본 사건은 외도 증빙만큼이나 선제적 재산보전이 실익을 결정짓는 열쇠임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본 업무사례는 법무법인 오현의 실제 업무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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