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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재산분할 #오피스와이프 #불륜폭로 #부부강간

오현의 업무사례

8986
5대 법무법인

(법무부발표·유한제외,
2023.2.28 기준)

74의 변호사
오현의 법률센터

15

132인의 전문가”

사법연수원 22기
서울대학교 법학과
가정법원장 역임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

추심전문변호사 · 경찰전문위원 · 국세청경력 세무사
“숨겨진 재산, 철저히 파악하겠습니다.”
재산분할 디스커버리팀

“기사로 만나는 오현 이야기”

언론에서 더욱 주목받는 오현 이혼가사팀의 활동을 소개합니다.

언론보도

새로운 장르의 ‘하이엔드 로펌 브랜드’를 구축하는 비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언론보도 더 보기
E동아
​최근 성남가정법원에 접수되는 이혼 관련 사건 중 절반 이상이 ‘이혼조정절차’를 거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상반기 법원행정처 통계에 따르면 성남·분당 관할 내 이혼 접수 건수 중 약 54%가 조정에 회부되었으며, 이는 재판상 이혼보다 절차가 간소하고 시간적 부담이 적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조정 절차가 단순한 ‘합의 과정’으로 보이지만, 실상은 법률적 구속력이 있는 절차로 진행되며, 준비 부족 시 재산분할·양육권 등 핵심 쟁점에서 불리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이혼조정제도란 가정법원이 본격적인 소송에 앞서, 부부 간의 재산·양육·위자료 등 주요 쟁점을 협의로 해결하도록 하는 절차이다. 이혼청구가 접수되면 법원은 우선 조정기일을 지정하고, 당사자 간 합의 여부를 검토한다. 조정이 성립되면 이는 확정판결과 동일한 효력을 가지며, 이후 이를 번복하기는 사실상 어렵다. 따라서 감정적인 대립 속에서 충분한 법률 검토 없이 조정안을 수락하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 성남이혼조정변호사들은 공통적으로 “조정이 빠른 종결을 위한 제도가 아니라, 유리한 조건으로 협의할 수 있는 전략의 장(場)”이라고 강조한다. 특히 부부가 서로 감정의 골이 깊거나, 경제적 이해관계가 얽힌 경우에는 변호인의 조력을 통해 사전 전략과 문서 준비가 필수적이다. 예를 들어, 재산분할을 청구하려면 재산 형성과 유지에 대한 기여도를 객관적으로 입증해야 하고, 양육권을 확보하려면 자녀 양육환경·경제력·양육계획서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한다. 단순히 “아이를 내가 더 잘 돌본다”는 주장만으로는 설득력을 얻기 어렵다. 또한 조정 과정에서는 심리적 요인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상대방의 일방적 주장을 그대로 수용하면 불리한 조정이 성립될 수 있고, 반대로 감정적 대응으로 일관하면 조정 결렬 후 재판으로 넘어가며 장기화된다. 변호사는 이런 상황에서 법적 기준선을 제시하고, 감정적 언행을 최소화하면서도 협상 테이블에서 ‘법률적 균형점’을 찾아내는 역할을 수행한다. 실제 변호사 동석 하에 조정을 진행한 사건 중 대부분이 조기 합의로 종결된 반면, 변호인 없이 진행된 사건은 절반 이상이 결렬되거나 재판으로 이어지는 모습을 보인다. 이는 법률적 대응뿐 아니라 감정 중재와 문서 검토가 전문적으로 이뤄졌을 때, 조정의 성공률이 현저히 높아진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이혼조정에서 자주 다투어지는 쟁점은 ▲재산분할 비율 ▲양육권 및 양육비 산정 ▲위자료 액수 ▲주거권 유지 여부 등이다. 법원은 원칙적으로 ‘혼인 중 재산 형성 기여도’와 ‘자녀 복리’를 기준으로 판단하므로, 관련 자료 제출이 중요하다. 예컨대 배우자 명의로 된 부동산·적금·퇴직금 내역이 있다면, 그 출처와 형성 시기를 소명해야 공정한 분할 비율이 인정된다. 성남은 맞벌이 부부와 30~40대 세대가 많아 재산 규모와 자녀 교육 문제가 복잡하게 얽히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단순히 “이혼만 빨리 끝내고 싶다”는 생각보다, 장기적 관점에서 경제적·법적 이익을 확보하는 접근이 필요하다. 법무법인오현 김한솔 이혼전문변호사는 “이혼은 인생의 한 국면이지만, 조정은 새로운 출발의 시작점이 될 수 있다. 절차를 정확히 이해하고, 합리적인 조건으로 협의를 이끌어내려면 감정보다 전략이 우선이다. 경험이 풍부한 성남이혼조정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조정 과정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합의를 도출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다”라고 말했다. 기사 자세히보기 
[이용변호사] 수원상간남소송, 단순 분노보다 ‘증거 중심 대응’이 ...

​최근 수원 지역에서 배우자의 부정행위로 인한 상간남(또는 상간녀) 소송이 급격히 늘고 있다. 수원지방법원에 접수된 2024년 상반기 불법행위(부정행위) 관련 손해배상청구 건수는 전년 대비 약 27% 증가했으며, 특히 혼인관계가 유지되는 상태에서 배우자와 제3자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경우, 배우자를 상대로 한 이혼소송과 별개로 상간남(녀)을 상대로 한 위자료 청구가 활발히 제기되고 있다. 민법 제750조는 “고의 또는 과실로 타인의 권리를 침해한 자는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규정하고 있고, 제751조는 정신적 손해에 대한 배상으로 위자료 청구를 인정하고 있다. 부정행위는 혼인생활의 평온과 배우자의 인격적 이익을 침해하는 행위로 평가되어, 제3자의 개입이 인정될 경우 상간남(녀)에게도 공동불법행위 책임이 인정된다. 그러나 실제 소송에서는 두 사람의 관계가 ‘단순한 친분 관계’를 넘어섰는지, 상간남(녀)이 상대방의 혼인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가 핵심 쟁점으로 작용한다. 문제는 이러한 사건이 법적으로 명확히 입증되기 어렵다는 점이다. 단순한 문자나 SNS 대화만으로는 부정행위가 입증되지 않으며, 호텔 출입기록, 차량 블랙박스, 모텔 결제 내역, 주변인 진술, 위치정보 등 구체적이고 연속적인 정황이 필요하다. 따라서 감정적인 분노로 소송을 제기하기보다는, 충분한 자료를 확보하고 법적으로 해석 가능한 형태로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원상간남소송을 다수 수행해 온 변호사들은 공통적으로 “증거의 확보 시점과 제출 방식이 사건의 결과를 좌우한다”고 강조한다. 실제 수원지법의 한 판례에서는 배우자의 외도를 의심한 아내가 카카오톡 대화 캡처만을 증거로 제출했으나, 법원은 “단순한 애정 표현만으로 성적 관계가 있었다고 단정할 수 없다”며 청구를 기각한 바 있다. 반면, 숙박업소 결제 내역과 통화기록, 차량 동선이 일관되게 확인된 사건에서는 상간남에게 1,500만 원의 위자료 지급이 인정되었다. 또한, 상간소송의 위자료 금액은 혼인기간, 부정행위의 기간과 정도, 피해자의 정신적 충격, 이혼 여부 등에 따라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1,000만 원~3,000만 원 사이에서 결정되며, 배우자와의 관계가 사실혼 상태인 경우에도 법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다만, 이혼이 이미 성립된 이후라면 상간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은 어려워지므로, 부정행위가 지속 중일 때 즉시 증거를 확보하고 소송을 제기하는 것이 핵심 전략이다. 이 과정에서 수원상간남소송 경험이 풍부한 변호사의 조력이 필수적이다. 변호사는 불법적인 증거 수집(도청·사생활 침해)을 피하면서도 법적으로 효력이 있는 증거를 정리하고, 소송 과정에서 상대방이 부정행위를 부인할 경우를 대비해 정황증거를 보강한다. 또한 감정적으로 대응하기 쉬운 사안의 특성상, 협의이혼·조정절차·위자료 청구의 병행 여부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의뢰인의 실질적 이익을 극대화한다. 법무법인오현 이용 이혼전문변호사는 “수원 지역은 거주·직장·상업시설이 밀집한 도시 특성상, 배우자의 생활 반경이 넓고 외도 정황 포착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하지만 경험 많은 변호사의 조력을 통해 객관적 자료를 확보하고, 사건의 법적 구조를 정확히 분석한다면, 피해자의 권리를 지키는 실질적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배우자의 부정행위는 한 개인의 감정만이 아니라 법적 권리 침해로 이어지는 심각한 문제다. 불법행위로 인한 정신적 손해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분노보다 증거 중심의 냉정한 대응이 우선되어야 한다.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체계적으로 접근한다면, 법적 정의는 반드시 회복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기사 자세히보기 

[노필립변호사] 성남상속변호사 “가족 간 분쟁 막기 위한 ‘사전 상...

최근 경기 성남 지역에서 상속재산을 둘러싼 가족 간 법적 분쟁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성남지원 관할 법원에 접수된 상속 관련 민사소송은 2021년 대비 2024년 약 45% 늘었으며, 그중 상당수가 유류분 반환청구, 상속재산분할, 유언 효력 다툼 등 가족 간 갈등에서 비롯된 사건으로 나타났다. 특히 부동산·주식·퇴직금 등 복합적인 자산 구조를 가진 가정이 늘면서, 단순한 상속이 아닌 ‘법적 해석과 증거가 얽힌 분쟁’으로 비화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상속재산의 분할은 단순히 재산을 나누는 절차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민법상 권리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다. 민법에서는 공동상속인의 법정상속분을 규정하고 있으나, 피상속인의 생전 증여, 채무, 유류분 침해 여부 등이 쟁점으로 부각될 경우 합의만으로 해결하기 어렵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에는 사전에 변호사를 통해 상속계획을 세우거나, 분쟁 발생 시 전문적인 법률 조력을 받는 사례가 늘고 있다. 변호사는 이러한 상속 분쟁의 초기 단계부터 체계적으로 대응한다. 첫째, 피상속인의 재산 내역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부동산 등기부등본, 예금·보험 내역, 채권·채무 관계 등을 면밀히 조사한다. 둘째, 상속인 간의 기여도와 생전 증여 여부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공정한 분할 기준을 제시한다. 셋째, 상속재산 협의가 결렬된 경우에는 가정법원에 상속재산분할심판을 청구하고, 유류분 반환청구 소송으로 권리를 회복할 수 있도록 절차를 진행한다. 특히 유류분 제도는 가족 간 갈등의 핵심 쟁점으로 꼽힌다. 예를 들어 피상속인이 생전에 특정 자녀에게만 부동산을 증여하거나, 사실혼 배우자에게 재산을 이전한 경우, 다른 상속인은 법정상속분의 일정 부분을 돌려달라고 청구할 수 있다. 이러한 경우 법원은 단순히 감정적 호소가 아닌 증여시기·재산평가액·관계의 실질성 등을 근거로 판단하기 때문에, 법률적 논리를 갖춘 대응이 필요하다. 성남 지역은 재건축·재개발, 기업자산, 임대부동산 등 상속재산의 형태가 다양해 복잡한 평가가 요구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단순히 상속재산의 규모만이 아니라, 지분관계·명의신탁·채무 부담 등 세부적 쟁점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법무법인오현 노필립 변호사는 “상속 분쟁은 감정의 문제이자 법의 문제다. 가족 간 신뢰가 깨진 이후에는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법적 절차에 앞서 명확한 사실관계 정리와 공정한 협의가 선행되어야 한다”며 “재산의 크기보다 절차의 투명성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기사 자세히보기  ​ 

[이용변호사] 불륜 상대방에게 하는 위자료 청구의 첫 단계이자 핵심...

최근 불륜·외도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상간녀인적사항확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혼소송 또는 위자료청구소송을 준비하는 이들 중 상당수가 “배우자의 외도는 확인했지만 상대방의 신원을 모른다”는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실제로 법원 통계에 따르면 상간자 손해배상청구 사건 중 약 40%가 초기 단계에서 상대방의 인적사항을 확인하지 못해 소송이 지연되거나 각하되는 것으로 조사됐다.상간녀인적사항확보는 단순한 개인정보 조회가 아니라, 위자료 청구의 법적 출발점이다. 불법행위 책임을 묻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피고의 인적사항—즉, 이름·주소·연락처 등이 특정되어야 한다. 하지만 상대방이 신분을 숨기거나 배우자를 통해서만 연락이 오가는 경우가 많아, 개인이 이를 직접 알아내기는 쉽지 않다. 이럴 때는 통신사, 숙박업소, 계좌 거래 내역, 또는 카카오톡·인스타그램 등 SNS 대화 기록 등을 바탕으로 법원에 ‘사실조회신청’을 하거나 수사기관의 협조를 통해 확보할 수 있다.민법 제750조에는 “고의 또는 과실로 타인에게 손해를 가한 자는 그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규정되어 있다. 즉, 혼인관계가 유지되는 동안 제3자가 부부의 정조의무를 침해하면 불법행위로 위자료 청구가 가능하다. 그러나 그 책임을 묻기 위해서는 상간녀의 실존과 신원이 명확히 입증되어야 하며, 익명이나 닉네임만으로는 소송을 제기할 수 없다. 실제로 대법원은 “배우자와 부정한 관계를 맺은 상대방의 인적사항이 특정되지 않는 한 손해배상청구는 부적법하다”고 판시한 바 있다.이 과정에서 주의할 것은 불법적인 방법으로 인적사항을 수집하는 경우 오히려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무단으로 휴대전화를 열람하거나, 위치추적 어플을 설치해 상대방의 신상을 알아내는 행위는 「개인정보보호법」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으로 처벌될 수 있다. 따라서 정당한 절차를 거쳐 사실조회나 증거보전신청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또한 상간녀인적사항확보 이후에는 확보한 자료를 기반으로 위자료청구소송을 제기하게 된다. 통상 위자료는 외도 경위, 혼인 파탄의 정도, 교제 기간, 반성 여부 등을 종합해 1천만 원에서 3천만 원 수준으로 산정되지만, 혼인 파탄의 주된 원인이 상간녀에게 있는 경우 더 높은 금액이 인정되기도 한다.결국 상간녀인적사항확보는 단순한 신상 파악이 아닌, 향후 소송의 성패를 좌우하는 법적 근거 확보의 과정이다. 불법적인 방법으로 접근하기보다, 변호사의 조력을 통해 법원 절차를 이용하여 합법적이고 효율적으로 증거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글: 법무법인오현 이용 이혼전문변호사기사 자세히보기

74인이 만들어낸 성공사례 더보기

화해종결

상간손해배상│feat. 합리적 조정으로 500만 원 화해 종결된 사건

2025-11-21

의뢰인은 과거 연인이었던 B씨가 결혼 후에도 연락을 이어오던 중, B씨의 배우자로부터 상간 손해배상 3,000만 원 청구 소송을 당하였습니다.의뢰인은 결혼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고, 연락 당시 B씨가 이미 별거 중이라는 말을 믿었기 때문에 불법적인 관계임을 인식하지 못했습니다.그러나 원고 측은 “혼인 중 외도 사실이 명백하다”며 강경한 태도로 손해배상 청구를 지속하였습니다. 이 사건은 의뢰인의 인식 부재와 혼인파탄의 선후관계가 핵심 쟁점이었습니다.법무법인 오현은 다음과 같은 논리로 대응했습니다.혼인파탄 시점에 대한 입증 – 문자, 통화내역, SNS 기록 등을 분석하여 연락 시점에 이미 부부관계가 사실상 종료되었음을 자료로 제시.고의·과실 부정 논리 – 의뢰인이 상대방의 혼인 여부를 알 수 없었던 정황을 구체적으로 설명.조정 및 화해 제안 – 불필요한 감정대립을 방지하고 조속한 해결을 위해, 일정 금액의 위로금 형태로 합의 종결안을 법원에 제출. 법원은 “피고가 상대방의 혼인사실을 명확히 인지했다고 보기 어렵고, 혼인관계는 이미 실질적으로 파탄 상태였다”고 판단하였습니다.이에 500만 원 지급을 조건으로 한 화해권고결정이 내려졌으며, 원고가 이의하지 않아 확정되었습니다.의뢰인은 청구금액 대비 83% 이상 감액된 금액으로 사건을 신속히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민법 제750조(불법행위의 내용)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위법행위로 타인에게 손해를 가한 자는 그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   ※본 업무사례는 법무법인 오현의 실제 업무 사례입니다.  ※본 업무사례를 진행하였던 변호사님 혹은 칼럼의 대표변호사와 상담을 원하시면 상담요청시 사전에 말씀 부탁드립니다. ※본 업무사례 및 관련서류의 무단 소지, 도용등을 금합니다.#상간소송 #상간위자료감액 #상간손해배상 #혼인파탄입증 #상간자책임부정 #고의과실부정 #혼인관계파탄 #위자료감경성공 
사건담당변호사백유송 변호사
화해종결 상간손해배상│feat. 합리적 조정으로 500만 원 화해 종결된 사건 자세히 보기 +
전부기각

상간손해배상│feat. 유부녀임을 숨긴 상대방의 고의적 기망, 전부기...

2025-11-21

의뢰인은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과 교제하던 중, 갑작스럽게 그 여성의 남편으로부터 상간 소송을 당했습니다.원고는 배우자와 의뢰인이 부정행위를 저질렀다며 수백만 원의 위자료 청구를 제기했습니다.그러나 의뢰인은 교제 당시 상대방이 자신을 “미혼이며 혼자 산다”고 속였고, SNS·지인 관계에서도 기혼 여부를 전혀 알 수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의뢰인은 명백한 피해자임에도 상간 가해자로 지목된 억울함 속에서 본 법인을 찾았습니다. 본 사건의 쟁점은 “의뢰인이 상대방의 혼인 사실을 인지할 수 있었는가”였습니다.본 법무법인은 다음을 토대로 방어 전략을 구성했습니다.(1) 상대방의 고의적 은폐 구조상대방이 SNS에서 ‘싱글 라이프’ 관련 게시물만 올리는 등 기혼이라는 사실을 철저히 숨겼으며, 주변 지인도 그녀를 미혼으로 알고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2) 의뢰인의 무과실성 강조교제 중 상대방은 결혼 여부를 묻는 질문에도 일관되게 “결혼한 적 없다”고 말한 사실을 확보했습니다.(3) 원고 주장 반박원고 측이 제출한 통화기록·메신저 내용은 모두 일상적 대화에 불과했고, 부정행위를 인정할 수 있는 자료가 아니었습니다. 법원은 “의뢰인이 상대방의 기혼 사실을 알기 어려웠다”고 판단하며 원고의 위자료 청구를 전부 기각했습니다.의뢰인은 상간 책임을 지지 않게 되었고, 사건은 완전한 승소로 종결되었습니다. 민법 제750조(불법행위의 내용)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위법행위로 타인에게 손해를 가한 자는 그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    ※본 업무사례는 법무법인 오현의 실제 업무 사례입니다.  ※본 업무사례를 진행하였던 변호사님 혹은 칼럼의 대표변호사와 상담을 원하시면 상담요청시 사전에 말씀 부탁드립니다. ※본 업무사례 및 관련서류의 무단 소지, 도용등을 금합니다.#상간소송기각 #미혼으로속인상대방 #위자료기각성공 #법무법인오현 #기망에의한교제 #무과실상간사건 
사건담당변호사박성은 변호사
전부기각 상간손해배상│feat. 유부녀임을 숨긴 상대방의 고의적 기망, 전부기각 이끈 사건 자세히 보기 +
인용

이혼 등│feat. 이혼 인용 및 상속재산 포함한 재산분할 성공한 사건

2025-11-21

의뢰인은 결혼 20년 차 주부로, 남편의 외도와 폭언으로 오랜 기간 고통받아 왔습니다.그러나 1심에서는 “증거가 불충분하다”는 이유로 이혼 청구가 기각되었고, 남편은 오히려 “부인의 냉담한 태도가 원인”이라며 반소를 제기했습니다.이에 낙심한 의뢰인은 법무법인 오현에 항소를 의뢰하며, “이번에는 반드시 남편의 부정행위를 입증해 이혼을 확정 짓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본 사건의 쟁점은 배우자의 부정행위 입증 및 재산분할 범위 확대였습니다.법무법인 오현은 다음과 같이 대응했습니다.상간녀 관련 증거 보강 – SNS 메시지, 숙박업소 결제내역, 통화내역, 호텔 포인트 적립기록 등 새로운 자료를 확보해 외도 사실 명백히 입증.혼인 파탄 시점 특정 – 의뢰인이 소 제기 전 이미 별거 상태였음을 소명하여 제척기간 도과 주장을 배척.특유재산 주장 반박 – 남편이 상속받은 부동산을 리모델링하고 임대수익을 올리는 과정에서 의뢰인의 관리와 노동이 기여되었다는 점을 강조하여 분할대상 포함 주장.법정 진술 전략 – 자녀의 중립적 진술서를 제출하고, 남편의 반소 주장을 논리적으로 반박. 항소심 재판부는 “남편의 외도는 명백히 입증되었고, 부인의 행위는 혼인파탄의 주된 원인이 아니다”라며 1심 판결을 취소했습니다.결과적으로 이혼이 인용되었고, 남편의 상속재산 일부까지 포함한 총 3억 2천만 원 상당의 재산분할이 인정되었습니다.의뢰인은 “오랜 기간의 억울함을 풀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며 큰 만족을 표했습니다. 민법 제840조(재판상 이혼원인) 부부의 일방은 다음 각호의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가정법원에 이혼을 청구할 수 있다. <개정 1990. 1. 13.>1. 배우자에 부정한 행위가 있었을 때2. 배우자가 악의로 다른 일방을 유기한 때3. 배우자 또는 그 직계존속으로부터 심히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4. 자기의 직계존속이 배우자로부터 심히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5. 배우자의 생사가 3년 이상 분명하지 아니한 때6. 기타 혼인을 계속하기 어려운 중대한 사유가 있을 때    ※본 업무사례는 법무법인 오현의 실제 업무 사례입니다.  ※본 업무사례를 진행하였던 변호사님 혹은 칼럼의 대표변호사와 상담을 원하시면 상담요청시 사전에 말씀 부탁드립니다. ※본 업무사례 및 관련서류의 무단 소지, 도용등을 금합니다.#배우자외도 #외도증거입증 #항소심이혼승소 #이혼소송반전 #상간증거확보 #이혼인용 #재산분할승소 #상속재산분할 
사건담당변호사김가영 변호사
인용 이혼 등│feat. 이혼 인용 및 상속재산 포함한 재산분할 성공한 사건 자세히 보기 +
전부기각

상간손해배상│feat. 위법수집증거 배제 성공으로 전부 기각 받은 사...

2025-11-21

의뢰인은 기혼 남성과 부적절한 관계를 형성하였다는 이유로, 해당 남성의 법률상 배우자(원고)로부터 상간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당하였습니다.원고는 의뢰인의 부정행위를 입증한다며 문자 메시지, 통화녹음 등 여러 자료를 제출하였고, 이를 토대로 고액의 위자료를 청구하였습니다.그러나 의뢰인은 원고가 제출한 증거 상당수가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가 있는 불법 녹음’**을 기반으로 하고 있었으며,본인에게 실제 혼인 파탄의 책임이 있다는 주장도 사실과 다르다며 억울함을 호소하며 본 법인을 방문하였습니다. 본 사건의 핵심 쟁점은① 원고가 제출한 증거가 적법한 절차를 통해 수집된 것인지② 위법하게 수집된 증거만으로 부정행위를 입증할 수 있는지 여부였습니다.1) 원고 제출 증거의 위법성 확인법무법인 오현은 원고가 제출한 자료들을 면밀히 분석한 결과,원고가 배우자의 휴대전화 및 통신기록을 무단으로 열람하거나배우자 모르게 통화를 비밀 녹음한 정황 등을 확인했고, 이는 명백히 통신비밀보호법(통비법) 위반에 해당될 수 있음을 판단했습니다.이에 본 법인은 즉시 원고를 형사 고소하였고, 수사기관도 원고의 증거수집 방식이 위법하다는 점을 인정하여 벌금형 처벌을 확정하였습니다.2) 민사소송 전략 – 형사 결과 활용의뢰인은 불법 증거를 기반으로 한 소송으로부터 보호받기 위해서는 형사사건의 결론이 매우 중요했습니다.따라서 민사소송은 일시 ‘추정(절차 정지 요청)’해 두고, 형사 판결이 확정된 이후 본격적인 반박에 착수하였습니다.3) 위법수집증거 배제 원칙 주장형사 판결문을 근거로 민사 재판부에는 다음을 강하게 주장했습니다.원고 제출 증거는 위법하게 수집된 증거로 증거능력이 없다.통비법 위반 증거는 민사소송에서도 배제의 원칙이 적용된다(대법원 판례 다수).불법 증거 외에는 의뢰인의 부정행위를 입증할 객관적 자료가 전혀 없다.더불어, 의뢰인이 혼인 파탄의 주된 책임자라는 원고의 주장에 대한 반박자료도 함께 제출하여 사실관계를 바로잡았습니다. 재판부는 우리 법무법인의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여통신비밀보호법 위반으로 수집된 증거는 모두 배제하고그 외의 자료만으로는 부정행위가 인정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사건담당변호사박신혜 변호사
전부기각 상간손해배상│feat. 위법수집증거 배제 성공으로 전부 기각 받은 사건 자세히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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